박정희 능력도 좋아! 군인 봉급 저축했다가 이렇게 마구 뿌린 건 아니겠지?

15 42 ## 박정희가 뿌린 뇌물들(1)
삐딱이  [쓴댓글 모두 보기]	2012.03.06 13:09 조회 263 찬성 18 반대 8
◈ 조직적으로 뇌물을 뿌린 대통령, 박정희 -박정희는 천문학적인 뇌물을 받았고,,, 또 사유재산을 뺏은 인물이다. 또한 조직적으로 거꾸로 뇌물을 뿌린 인물이기도 하다. 통치차원에서,,,, 다음은 <한국현대사산책>, <알몸박정희>, <박정희의 실정백서> 등을 참고 했습니다. -박정희는 1973년 전두환의 진급시 축하파티를 열어주고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 (그런 총애 때문에 전두환은 박정희의 양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박정희 시절 국무총리였던 정일권은 박정희로부터 품위유지비로 월 1천만 원씩 받았다고 증언을 했다 (지금 돈으로 수십억에 해당). -박정희는 병원에 입원중인 서울대 최모총장에게 봉투를 전달했다. 최총장은 감동의 눈물을 글썽거리며 일어나 앉아 청와대 쪽을 몇 번씩이나 절을 했다. -박정희의 지시에 따라 중정(KCIA)은 야당의원들에게 돈을 주었고 심지어는 중정으로 불러 돈을 주었다. 야당의원들은 그걸 정당한 수금(收金) 이라고 생각했다. -박정희는 모든 고급공무원, 장군들, 단체장, 문화인, 심지어는 야당인사들에게도 뇌물을 뿌렸다. 충성심을 담보로 하기 위하여.. -박정희는 군부의 불복종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73년 초기에는 군부의 주요 지휘관에게 개인적인 도움과 상당한 금액의 자금을 주었다. -박정희정권은 1970년 박정희 얼굴을 『타임』지에 게재하게 주선 해주면 5만 달러를 주겠다는 제의를 미국의 한 교수에게 제의 했다. (김재홍의 증언) -박정희정권은 미국언론의 반유신(반박정희)기사를 막고 친유신(친박정희)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자들을 초청 선물과 기생관광을 시켜 주었다. -1973년 박정희는 DJ납치 사건이 일본에서 논란이 되자 이를 무마하기위해 약 5억엔에 해당하는 뇌물을 일본의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일본총리에게 주었다. (5억 엔이면 지금 돈으로 얼마가 될까? 40배의 인플레가 되었다면 지금 돈으로 200억 엔이고, 또 한화로 하면 2700억이 넘는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1-01-10 21:15] http://news.nate.com/view/20010110n00430

삐딱이(sslee22) 12.03.06 13:33:07 만약에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