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그림: 좋은 그림
교감! 정서적인 느낌을 나누는 교감은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동물, 아니 모든 미물에게도 다 있는지도 모릅니다...
skyrider
2015. 2. 4. 16:03
진심을 담으면 통하게 됩니다 |
때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애써 전달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심장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이 날 많이 배려하는지, 해치지는 않을지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진심을 담은 교감(交感)만 통한다면요. 눈빛만 봐도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끼리 나눈 교감이 대체 무엇이길래 이토록 행복한 표정을 짓게 하는 걸까요? ![]() ![]() ![]() # 오늘의 명언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상하지 않으려면, 동물에 대한 친절을 실천해야 한다. 동물에게 잔인한 사람이라면 사람을 대할 때에도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서 사람의 본성을 판단할 수 있다. - 임마누엘 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