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스크랩] 세계 최초의 인공아가미 -- Triton

skyrider 2016. 3. 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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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의 아들로서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인어의 모습.
포세이돈과 함께 바닷속 황금 궁전에 살면서 해마를 타고 다니며,
해면이 잔잔할 때는 물위로 올라와 자신의 상징물인 소라고둥을 불어
거친 파도를 잠재우기도 하였다고 한다.
신화에서는 부수적인 역할로만 묘사되는데,
거인족 기간테스가 제우스에 대항할 때 소라고둥을 불어 진압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바로,
트리톤(TRITON) 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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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늘 물속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이 있었던 거같다.
어릴 적, 왜 내겐 “아가미”가 없을까.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상상을 했던것도
비단 나뿐만은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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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를 바다의 신, 혹은 인어로 만들어 줄 놀라운 물건이 등장했다.
인공아가미, 바로 TRITON 이 그것이다.
설명에 따르면, 들숨을 할때 물속에 속해있는 미량의 산소를 필터를 거쳐 공급받게 되어
숨을 쉴 수 있는 원리인데, 한번 충전으로(2시간) 약 45분 정도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물건은 레져 및 촬영등 여러환경에서 다양하게 쓰이겠지만, 비상사태에 대비해
필수품으로도 구비를 해놔야겠다는 생각이다.(수심 15피트까지, 수영장, 바닷물도 가능)

현재 인디고고 펀딩중이라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2016.12월 수령조건 US$299)
아래 사이트를 참고 하도록 하자.

구매링크: http://www.indiegogo.com/projects/triton-world-s-first-artificial-gills-re-breather#/



출처 : 언덕위에 바람
글쓴이 : Ψ風雲流水(이상기), 몽유비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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