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는 이야기
7/22(일) 서울 최고 온도 38도 기록한 날, 한강난지공원!
skyrider
2018. 7. 23. 08:50
(젊은이들도 열사병 걸렸다는 기사를 보고 87세 되신 어르신 모시고 비행을 가기가 걱정되어 햇살이 좀 꺼진 늦은 오후, 한강엘 나가 모처럼 글라이더 핸드링을 했습니다.)
^^ 저녁무렵이라 바람이 약해졌습니다.
^^ 바람이 약한 서풍이라 서쪽의 나무들에 가려서 서족은 더 바람이 없고 그나마 동쪽이 더 나아 자리를 옮깁니다.
^^ 강변쪽에서 오는 남풍이면 좀 나을텐데 약한 서풍이라 분지형태인 중앙잔디광장은 바람이 더 없습니다 그래도 비공어르신이 옛실력은 녹슬지 않으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