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조깅하러 나갈때, 당시 美 대통령 클링턴도 조깅하는 습관이 있음을 알고, 청와대 비서진이 백악관 비서관과 모의하여 우연을 가장하여 양국 대통령이 서로 조우하게 시나리오를 짜놓았다. 곧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미리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비서진이 사전에 영어 문장 몇 개를 YS에게 가르쳐 주었다. "조깅 나가서, 클린턴이 보이면 접근하면서 "How are you?" 라고 먼저 말씀하세요 클링턴이 뭐라고 대답하면 다시 "Me too."라고 대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상황에서. YS가 외친 말은 "Who are you?"였다. 유머감각이 탁월했던 클링턴은. "I'm Hillary's husband"라고 대답하였는데 YS는 다시 "Me too."라고 대꾸했다 - 이밖에도 많은데 책으로 한 권 분량이란다. 참으로 '무식은 죄악' 이란 경구가 가슴을 친다. 이런 사람이 우리 대통령이었다니... 참 한심하죠? ▶ 이런 사람을 지식이 대단하고 위대한 인물로 홍보해서 대통령으로 뽑히게끔 하는데 일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초죽음으로 몰고 가게 한 공작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이다. 불쌍한 국민들 계속 공작에 놀아나는구나....비극이다..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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