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사는 이야기

전인성친구, 딸래미 시집보내는 날!

by skyrider 2009. 11. 15.

 

** 하객들 맞이하는 오늘의 혼주 전인성친구와  가족!

 

** 하객맞이에 정신없는 혼주!

 

** 점촉하러 많이 나가보신 듯, 양가 모친들의 여유 있는 모습! (더 코치해드릴 말씀이 없네-안내 아가씨)

 

** "신부아버님! 딸래미 내주는 거, 그리 섭섭하세요? 얼굴 좀 푸세요! 따님은 저렇게 좋아라 하는데...." 

 

** 그래도 영 얼굴은 섭섭한 표정일쎄! 딸래미는 저리 좋아하는데...

 

** "이제 아들 노릇 톡톡히 하겠습니다. 잘 봐주세요! 장인 장모님!"  "엄마 아빠! 그동안 저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사람 잘 잡아 아들노릇 잘 시킬께요"

 

** 양가 혼주들 하객들께 감사인사!

 

** 둘이 하나 되어 새로운 인생길, 힘차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