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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자료창고

진실은 뭘까?

by skyrider 2010. 4. 22.
설득력 있는 이야기 3 - 전형적인 피로크랙 절단 침몰의 증거들임.<펌>|알리고 싶어요
시골소년 | 조회 8 | 10.04.14 17:07 http://cafe.daum.net/kichang0501/3cBy/75 

 

 

 

 

위 사진들은 전형적인 피로크랙으로 인한 절단 침몰임의 입증 자료가 됩니다.

현재 MB부패세력들이 이 피로파괴 사실을 은폐하려 혈안이 되었는데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전형적인 피로크랙파괴의 증거들....

 

위 사진 설명...

첫번째와 두번째 선미절단면 갑판재의 들림현상.

 

피로크랙은 티비에 보도된 t2탱거같은 경우는 가운데가 빈 탱크로서 가볍기때문에 갑판재부터 절단 됩니다.

그러나 천안함은 가운데가 기관실이기때문에 가장 무겁습니다.

선저가 먼저 피로크랙으로 절단됩니다.

 

이때 현상을 설명해 드립니다.

수박에 칼을 대듯 쩍 하고 선저부분 가장 스트레스가 심했던 부분이 갈라지며 갑판재까지 선측이 즉시 벌어집니다. 그러나 갑판재는 선고의 중간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적은 부분이었어요. 아직 붙어 있지요

(이것이 해저에서 외부파괴폭발이었다면 배가 역V자로 들리면서 갑판재부터 절단되므로 저렇게 들뜨듯 들리지 않고 오히려 아래로 약간 내려간 형태로 절단됩니다.)

선저부터 피로크랙이 된 경우 V자로 절단이 진행됩니다.

이때 선수는 워터타이트 도어로 수밀되었고 선미는 개방상태이므로 선미에 무지막지한 침수하중이 가해집니다.

선수는 부력 800톤 정도이며 선미는 침하력이 1200톤 정도 초기에 생깁니다.(5분후면 침하하중이 2000톤에 가깝게 된다.)

갑판재를 2000톤으로 찢게 되는데

선수 갑판재는 아래로 눌리며 선미 갑판재는 선미가 침몰중이므로 아래로 잡아당기게 됩니다.

이때 선측까지 사이드 거드는 절단 되었고 갑판 거드만 남았는데 이 거드가 사진에서 처럼 뜯어지듯 들리게 됩니다.

선측아래는 해저로 당겨지고 갑판재는 선수에 붙어 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갑판거드가 들리고 절단면에서는 찢어지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현상이 또 있습니다.

 

V자로 선수미가 들리게 되지요.

선수도 들리고 선미 스크루가 공개된 것처럼 들립니다. 갑판재가 아직 붙어 있을 때도....

천안함은 좌에서 우로 피로크랙파괴가 진행되었어요. 선수가 우현으로 누웠지요.

 

V자로 들리게 되면

연돌이라고 하는 엔진 배기가스 배출 연통부분이 선수구조물에 지렛대처럼 삼각구조로 끼게 됩니다.

연돌이 지렛대처러 더 벌어지게 갑판재가 찢어져 벌어지게 걸치게 되는데

이때 연돌이 들리면서 떨어지게 됩니다.

 

연돌이 들려 접히면서 갑판재도 찢어지고 들린 연돌은 후면 포뒤에 있는 구조물을 상부에서 누르게 되므로 안쪽으로 휘면서 워터타이트도어는 떨어져 나갔고 연돌이 떨어져 나가면서 하픈미사일 좌현 발사대를 쓸어버렸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중요한 관찰점

천안함은 과거 10년 전부터 3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피로크랙에 대한 보수를 시행했습니다.

이 보수라는 것은 선체내의 거드와 프레임을 보강하고 외판을 신환하는 것입니다.

맨 아래 사진에서 선저 절단면이 C자형으로 나타난 것은

거드보강에서 선체 중앙 엔진실에서부터 선수쪽으로 약 12미터 가량 기존 거드에 보강 거드를 덧대었기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초기 피로크랙은 중앙이었는데 이미 해군이 알고 있고 물이 새므로 보강공사를 한 것이 거드보강 외판 신환인데 이때 다시 피로크랙이 또 진행된 현상입니다.

이때는 기관실에서 엔진이 무겁게 눌러주므로 당연히 앞쪽으로 피로크랙이 또 발생합니다.

 

이 증거는

선체의 선저 바텀 킬 용골인데... bottom keel의 절단면을 보면

또 중앙입니다. 이것은 뭘 뜻하냐면

보수공사도 엉망으로 바텀 킬은 보강을 해주지도 않았으며 선측도 보강해주지 않았다는 뜻입니다.(파도를 선수 좌우현 30-60도 사이로 받을때 발생되는 좌우비틀림의 스트레스에서 저런 보강은 완전 배 절단 나라고 애원하는 듯한 저질 보강입니다. 이런 것은 자동차 정비소를 잘 못가면 계속 하자 수리 하자 수리 하자 수리 등 지속적 수리를 요하게 되는 사기꾼을 만나는 경우와 같은데 조선소 또는 해군 정비창에서 지속적인 수리비 청구로 고수익이 보장되는 비리구조에서나 발생하는 저질 보수임. 선측 용골 선저 갑판까지 다 보강해주어야 하나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란 대단한 비리증거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선저의 좌우 거드에만 작게 보강해주었다라는 뜻으로 매우 상식선 이하의 저질 보강공사로 조선소 자체가 비리의 온상이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보도에 우현선저는 외판이 뜯겨져 나갔다고 하는데 대략 완전 인양후 선저의 절단면은 이런 보수공사 고려해서 보면 W자가 될 것입니다.

 

선수부분의 우현으로 누움이란

순간적 폭발로 배가 절단될 경우는 선저 발라스트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그대로 배가 바로 초기에 섭니다.

그러나 우현으로 누웠다란 뭘 뜻하냐면

보통 군함의 롤링 한계치는 좌우48도 정도가 최대 롤링허용치입니다. 갑판재가 최종적으로 우현에서 찢어질때 이미 60-70도에서 찢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선미갑판재가 선수우현갑판재 거드를 끌고 들어가다(선미는 갑판재가 당연히 들리지요) 끊어진 시점이 이미 롤링한계치를 넘었다.. 그래서 선수가 우현으로 쓰러지는데 초기 사진에서도 보셨듯이 선수는 부력 95프로이므로 80도를 유지합니다. 선저가 발라스트로 무겁기때문에 살짝 눕는 정도이지요. 그래서 부상자도 아무도 없고 그냥 살짝 선수는 누웠다 정도입니다. 부상자가 거의 없다란 폭발설을 강력하게 부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그외 신중한 검토점....

 

피로크랙도 전문가라면 이렇게 군이라는 철저한 보수와 관리가 있는 조직에서 운용하는 배에서 일어 날 수 없는 일이며

또한 어느 정도 피로크랙으로 물샘이 관찰되어도 통상 하중의 2-3배에 이르지 않고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피로크랙입니다. 물론 선재가 알미늄(그것도 저질 재료임. 재료 속였슴이 틀림없슴)으로 더욱 취약하지만 상당한 의문점을 가져야 합니다.

 

미리 알고 있었고 해군은 대처해왔는데 왜 이런 막대한 인명피해와 함께 비극이 생겼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상당한 사전모의적 고의적인 침몰자작극이기때문입니다.

 

이런 자작극으로 기관실 하부의 바텀 플러그 .. 곧 해수의 유입이 가능하게 한 플러그가 있는데

그것을 고의로 뽑아 고의적으로 극심한 침수하중을 주어 피로크랙 절단으로 침몰시간까지 기획한 희대의 북풍 사기조작극으로 봐 집니다.

 

이런 침몰조작은 매우 간단한 버텀 플러그 하나로 그 시간까지 정확하게 계획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건 사고야.. 뭐 외부폭발 내부폭발하지만 이건 고의적인 사전모의 기획사건입니다.

어떻게 큰 배를 반으로 가르냐 싶으시겠으나 아주 간단하게 가르고도 남습니다.

 

이런 확신이 들므로

관찰은 당연히 좌에서 우로 진행된 피로크랙파괴이므로 좌현 기관실 선저를 유심히 관찰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