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 폭발 7분 전에 왜 좌초했다면서 해경에 구조요청했을까?
왜 바닥이 온통 긁혔으며, 스크류가 역으로 휘었고 그물에 감겼을까?
80년대 구식 어뢰가 최신식 어뢰처럼 터질까?
페인트는 다 탔는데 연소온도가 더 낮은 매직펜 '1번'은 왜 멀쩡할까?
다른 부품에는 '2번', '3번' 등이 왜 없을까?
250kg 폭탄인데 TOD는 왜 열감지를 못했고 어뢰의 중요부분이 멀쩡할까?
왜 화약 냄새, 화염 및 부유물도 없었고, 까나리조차 안 죽었을까?
폭발의 영향을 직접 받은 터빈과 형광등은 왜 멀쩡할까?
왜 유리창도 안 깨졌고 고막이나 장 파열, 화상입은 자도 없으며 모두 익사체일까?
2.5km 거리인데 꽝 소리에 고개를 돌려 100m 물기둥을 볼 수 있을까?
100m 물기둥인데 선상의 수병에게 물방울만 튀기고 바다도 금방 잔잔해질까?
함장은 자신이 마지막 생존자임을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故 한 준위는 선수, 선미를 놔두고 왜 다른 곳을 수색했을까?
생존자 증언, 교신내역, TOD영상, 외국조사단 조사결과 등을 왜 감출까?
침몰장소가 아군의 사격훈련장이라는데 거기에서 나온 화약흔이 증거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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