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
아들의 사형선고를 듣고
조마리아 여사께서 아들에게 쓰신 편지.
이렇게 쓰셨지만...
한글자, 한글자 쓰실 때마다...
피눈물을 삼키셨겠죠...
출처 :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글쓴이 : ▦ⓧ나를따르라!! 원글보기
메모 :
'감동 글,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들과 함께 아내를 배웅하다 (0) | 2010.07.31 |
---|---|
이런 가족! 여행을 하며 4자녀까지 낳고 아직도 10년간을 세계일주 여행 중! (0) | 2010.07.18 |
[스크랩] 아름다운 두 女人 (0) | 2010.07.09 |
축구의 앙숙 우루과이의 포를란과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의 감동 스토리 (0) | 2010.07.06 |
성실함은 게으른 천재를 이긴다. 애숭이 시절의 박지성을 애기하는 옛동료 (0) | 201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