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포의 오토바이 탑승법

공포의 오토바이 탑승법

 

 

2인승에 7명 탑승이라.... 

바구니에 담기 아기들

일 가족의 귀향 길

오토바이 뒤에 타고 숙제하는 아이.

지금은 유모차 견인 중...

이것은 위험한 곡예가 아닙니다. 위험한 오토바이 택시입니다.

9인승 오토바이? 대단하네요. 대단해요.

에고~ 무시워라~~

자루 속의 개도 엄연한 승객(?)이랍니다. ㅎㅎㅎ

연료통에 앉힌 아기가 무서운가봐요.  

절대로 오토바이 곡예가 아니랍니다.

오토바이 모마태운 승객?

이쯤되면 아기 엄만 강심장 맞죠?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오디닷컴에서 각국의 특이한 오토바이 탑승법을 최근 소개했다.

탑승정원이 2명인 오토바이가 성인 8명을 태우고 거리를 달린다. 또 다른 오토바이는 어린이와 성인 9명을 태웠다. 8명은 일렬로 앉아 있고 한 어린이는 플라스틱 통에 들어가 있다. 얼핏 보면 영락없는 '묘기대행진'의 한 장면을 보는듯 하다. 탑승자 어느 누구도 안전모를 쓰지않았다. 황당하다 못해 무모하기 짝이 없지만 이런 광경은 오토바이 사용이 생활화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늘상 볼 수 있는 일이다.

승차 정원을 지켰지만 2박3일을 오토바이를 타고 고향으로 가는 중국 사람들의 춘절 분위기 사진도 소개됐다. 춘절 기간 동안 비싼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오토바이를 타고 밤을 새워 고향으로 가는 중국의 가난한 농민공들의 모습에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기도 한다. 중국의 한 어린이가 등굣길 오토바이에 앉아 열심히 숙제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출처=오디닷컴], 안지은 리포터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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