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일) 광명 동굴이륙장!--- (1)

 

^^ 반갑다고 다가오는 저 분! 뉘신가? 전 생체협회장 대행 김명완 님이 남해에서 올라오셨네?

 

^^ 그늘 속이라 사진이...?

 

^^ 북풍끼가 강해 이륙들을 못하고 시간을 죽이고 있는데 김명완 님이 선뜻 더미로 나서신다.안 좋은 상황인데...왜?(알고보니 오늘 시집 간 따님 생일이라 사돈네 가족들과 식사약속이 있어 빨리 가셔야 한단다.

 

 

 

 

 

 

 

 

^^ 푹 가라앉는 걸 보니 써멀도 없고...

 

^^ 두 번 째 더미는 전인권 님!

 

 

 

 

^^ 이륙장을 빠져나간 고도가? 괜찮은데? ...(나중에 보니 쫄!)

 

^^ 문길선 사장님!

 

 

 

 

 

 

 

^^ 깁보중 님!

 

^^ 신품 M6니 기대를 해 봐야지!

 

 

 

 

 

^^ 헉? 이륙장 나가자 마자 고도가 푹!

 

^^ 하염없이 기다리는 동안에 동굴 구경도 하고... 그런데 동굴을 지키던 말벌 초소가 없어졌다.???

 

^^ 어느 할 일 없는 등산객이 위험하다고 119에 신고를 해서 제거를 했다네? 아니? 동네도 아니고 산에 말벌들이 사는 건 당연한데 왜 제거를?? 자연과 더불어 살 줄 모르는 인간들!

 

^^ 남건현 고문님! 경기용 글라이더니 능선을 올라타는 건 어렵지 않겠지?

 

 

 

 

 

 

^^ 고도 괜찮고...??? (역시 쫄이라는 후문 ㅠㅠ)

 

^^ A이륙장 파들이 계속 기다리기만 하더니 드디어 박종호 씨가 이륙해 나왔는데... 약8부 능선을 비비다가 동굴이륙장 앞까지 왔네? (이륙장 위에 나타나야지...)

 

^^ 쫌만 더!  쫌만 더! 나머지 2%가 부족하여 역시 능선을 올려치질 못하고... 쫄!

 

^^ 무동력 글라이더를 약 올리려고 동력기가 나타났다.

 

 

^^ 동굴이륙장 위를 지나며 뭐라 소리를 지른다. 천대장인 듯!

 

^^ 서해바다가 햇볕에 번쩍인다. 오늘 풍향이면 구봉도를 갔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