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려내는 동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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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중국 하얼빈에서는 깊이 6m 수조에서
어떠한 호흡 장비도 사용하면 안 되는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벨루가 고래와 함께 수영장 바닥까지 가라앉아서
견딜 수 있는 만큼 머물다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상황이 멈추게 됩니다.
이 대회에 참석한 양윤은 입수해 반환하는 순간
수영장의 극도로 찬물 때문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난 것입니다.
그녀는 움직일 수 없었고, 수면 아래로 점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벨루가 고래는 그녀가 위험한 순간인 걸 알았고
그녀의 다리를 입에 물고 물 밖으로 밀어준 것이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인간들은 그들을 포획해 자유를 빼앗았지만,
동물들은 인간을 친구라 여기며 생명을 살려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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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끼리만 공존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끼리만 사랑하고 도움을 주며
아끼고 살아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대화하며 가슴으로 통하는
동물친구들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다.
- 제인 구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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