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영령을 위한 달입니다 저도 월남전 참전 당시 몇몇 전우들이 생각납니다)
-鎭魂曲(진혼곡,Tap)의 由來-
1862년 미국 남북전쟁 때 어느 전쟁터에 밤이 내렸다.
전투도 쉬게 된 그 한밤 중에 북군의 중대장 엘리콤(Ellicombe) 대위는 숲 속에서 사람의 신음소리를 듣고 적군인지도 모르는 전상병사를 위험을 무릅쓰고 치료해준다. 위생병들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부상병은 죽고 만다. 그는 적군인 남군의 병사였다. 그러나 중대장의 손에 든 랜턴이 밝힌 것은 자기 아들의 숨진 얼굴이었다.
음악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