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10/23 일욜)은 태풍이고 오늘(10/22 토욜) 뿐인데.. 비공어르신이 오늘 다른 일정이 있으시다해서리... 그럼 오늘은 구봉도 풍향이니 구봉도로 바로 가면 되겠거니 하면서 게으름 피우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한강 난지공원에나 가서 지상연습을 하기로 하고 갔더니?
^^ 내 전용 지상연습장인 중앙 잔디광장은 젊은이들이 판을 벌렸다. 무슨 맨손체조를 재미나게 한다는 무슨 이벤트 성 모임! 남은 공간에서 나도 장비를 풀고...
^^ 그런데 바람이 너무 없다! 두 번 냅다 뛰어 날개를 세우고 대각선으로 가로 질러 뛰고 보니 진이 다 빠졌네? 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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