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행중 브레이크 운용 Tip -- 브루스 골드스미스

LET IT FLY - Stop collapses, fly better, and fly safer! from Bruce Goldsmith Design on Vimeo.

[동영상 내용 번역]

오늘 밤에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비행중에 브레이크 위치입니다.

지나간 10년에 걸쳐 진화해 온 것이고 날개 자체가 비행하는 방법을 바꾼 것입니다.

과거에 비행중에 브레이크줄을 20-30cm로 당긴채로 비행해 왔고 이것이 기체의 접촉 느낌을 주었고

최소의 하강율로 비행하게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최소의 하강율의 위치가 바뀌었고 브레이크를 많이 잡아 당기면 하강율이 나빠집니다.

그래서 해야 하는 것은 비행중에 브레이크를 덜 잡고 손을 더 위로 해서 비행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되어 또 하나 바뀐 것은 기체의 안정성입니다.

과거에 기체가 더 불안정했을 때에는

브레이크를 어느 정도 당겼어야 기체의 받음각 (angle of attack)을 높이고 접히는 현상을 방지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 기체들은 접히는 현상을 저절로 방지를 하여 비행중에 손을 위로 해도 안 접혀 오니 안심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육하신 지도자들은 이 점을 유의를 해서 교육하는 방식을 바꾸어

브레이크를 덜 당기는 것을 지도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기체를 더 빠른 속도로 날 수 있게 두어야 더 좋은 성능, 더 좋은 안전성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전한 비행들 하시고 good night.

출처 : 언덕위에 바람

글쓴이 : Ψ風雲流水(이상기), 몽유비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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