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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11/12(일) 기상이 안 좋아 평택대회 참석은 취소하고 대신 한강 난지공원에서 핸드링!

by skyrider 2017. 11. 17.

(조동민 사장님, 장정모 부자비행님, 그리고 저...  셋이 약한 바람에 땀 좀 흘렸습니다. 두 분 회원님들 그 날 밤, 잠 잘 오셨을 듯....)



^^ 창고에 한 10여년(?) 고이 모셔(?)둔 장비 , 혹시 곰팡이 안 슬었나? 점검하시는 장정모 부자비행님!


^^ 습도 조절장치를 해 놓은 창고라서리 그런가? 곰팡이 안 슬었네! ㅎㅎㅎ


^^ 자~ 준비는 됐고...  바람이 없네? ㅠㅠ


^^ 바람아~ 좀 불어주면 안되겠니?...


^^ 바람 방향이 바껴서 장소를 옮겨서리... 


^^ 장정모 사장님 아틀라스는 옛날 도은미씨껄 인수 받았다네요?





(그 때 마침 조동민 사장님이 뒤늦게 6호선 지하철을 타시고 월드컵 경기장역에 내리셔서 셔틀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 조동민 사장님의 셀카


^^ 조동민 사장님의 핸드링!







^^ 조동민 사장님 역시 감각이 살아계시고...










^^ 장정모 사장님도 역시 감각은 살아있습니다. 자전거나 수영처럼 몸으로 체득한 감각은 완전히 잃어버려지는 건 아닌가 봅니다.



^^ 오랜만에 만났으니 쉬면서 담소는 즐겁지요!  밤에 잠 잘오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