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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밤, 아니 마지막 오후, 한강 월드컵공원 잔디마당에서 핸드링 했어요!

by skyrider 2018. 10. 31.

(매 월말은 업무상 좀 바쁜 데 같은 팀 동호인이 유명산 비행가자고 꼬시네요? 그래도 할 일은 마무리를 지어야 되니까 동행을 못하고...

오전에 얼른 일을 끝내고 꿩대신 닭이라고 한강에라도 나가보자 하고 월드컵 공원엘 나왔습니다.

그런데 기상은 가을바람이 아니고 변덕이 심한 봄바람이네요? 가스트가 심합니다


핸드링으로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가고 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온 견주가 날 배경으로 자기 강아지를 찍고는 그냥 돌아서 가기에

불러세웠지요 날 배경으로 찍었으면 사진 압숩니다. ㅎㅎ 내 번호 불러주고 제 핸드링 인증 사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