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사는 이야기

6/16(일) 구봉활공장에서

by skyrider 2019. 6. 16.







^^ 바람이 점점 강해지는데 인천 산다는 독립군이 혼자서 고군분투하더니 결국 이륙!




^^ 창공팀에서 오늘 자체 대회를 명분으로 팀원들 가족들,친구들을 초청하는 잔치를 한다더니 오전에 바람이 좀 약할 때 정밀착륙행사는 끝나고 시상식 남았다더니 정밀 규숑님이 1등이네?















^^ 모두들 바람이 너무 강해 기다림 모드!


^^ 고수인 김종선교관도 금문섭 스쿨장이 뒤에서 잡아줘야 할 정도로 바람이 쎄다)









^^ 정말 오랜만에 활공장에 나타나신 김동욱님(왼쪽 분, 닉네임이 파랑새시던가?)과 이동영사장



^^ 뒤를 잡아주던 스쿨장이 잠시 한 분을 파는 사이 큐숑님이 단독 이륙하려고 날개를 들었다가 뒤로 끌려가며 혼줄이 났다.


^^ 이번에는 스쿨장이 한 눈 팔지 않고 단단히 잡아준다.




^^ 드디어 새신랑 이륙! 정밀 착륙1등에다가 강풍에 다른 사람들 다 들 비행 못하는데 비행 했다고 색시에게 자랑할 일 만들었네?


















^^ 이후 기다려도 바람이 죽질않아 모두들 철수... 비공어르신도 내려가시니 나도 철수! 


^^ 정밀착륙 국가대표 선수인 김기현팀장만 남았다.



^^ 결국 국가대표답게 무사 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