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금욜,지난 2학기 학급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됐다는데... 지난 1학기 때 회장 선거에서는 제가 제 이름을 쓰기가 계면쩍어 딴 아이 이름을 쓰는 바람에 회장 당선이 안 됐는데 이 번에는 압도적인 득표였다네? 그래서 고모가 퇴근하며 축하 케익을 사 오셨어요 ㅎㅎㅎ)
^^ 동생이 자기도 촛불을 불어야 되는데 누나가 다 껐다고 삐졌어요 그래서 누나가 회장님이 되서 누나가 축하받는 거니까 누나 혼자 불어도 된다고 해도 막무가내....
^^ 그래서 다시 불을 붙이고...
^^ 회장님,회장님, 우리 회장님! 딸랑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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