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헐? 누가 뭔가를 버려서 물이 뿌연채로 밑으로 흘러간다. 오염된 뿌연 물을 버린 게 아니고 뭔가 고체형태의 폐기물을 버린 듯, 계속해서 뿌연 물이 물밑에서 올라온다. 어류들이 죽을 만한 독극물이 아니길 빌어 보는 수 밖엔..... 어제 2일날은 우리 막내 손자만한 녀석이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 이마가 찟기고 일어나질 못해 구급차가 오고 경찰들이 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하더니 오늘 3일날은 어떤 아줌마가 자전거를 타고 천변으로 내려오는 비탈길을 내려오다 마침 사람이 있으니 안 부딪히려다 넘어져 발목이 자전거 패달과 차체에 끼어 못 일어나고 있어 일으켜 주고 괜찮냐고 하니 발목이 삔 것 같다며 지나 간 사람을 원망을 한다. 원래 천변 내려 오는 비탈길은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서 내려오라고 경고문을 써 놨는데도 자기 잘못은 모르고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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