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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역사의 죄인!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어 놓고 퇴임식 날 억수로 기분이 좋았다!

by skyrider 2023. 5. 2.

문재인과 이낙연을 비롯한 친문 세력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들은 개혁파가 아니라 시민들을 배신한 반개혁파입니다. 박근혜 탄핵 정국에 거리로 나온 수백 만 시민들의 엄청난 지지와 기대를 통해 창출된 문재인 정부는 문화, 외교, 방역에 대한 자화자찬만 늘어놓으며 5년 동안 그 어떤 개혁도 이루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들이 득세해서 정권을 잡거나 다수 의석을 차지한다면 지난 과거가 또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아래 사항들은 이들이 권력을 얻으면 다시 목도하게 될 일들입니다. 

1. 문재인은 대선 후보에도 없던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해 힘을 키워주고 결국 대통령까지 만든 장본인입니다. 현재 윤석열은 유례없는 검찰 독재 정권을 구축하고 나라를 총체적인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정권 교체의 근본적인 원인과 책임은 지난 문재인 정부에게 있습니다. 윤석열은 문재인과 대립하는 척만 할 뿐 지난 정부의 비위 사실을 거론하며 직접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한 패이자 적대적 공생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해 악역, 대통령에 대한 충심 변화 없다" (2019/12/06)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120665587

김건희 "文대통령의 최고 충신은 윤석열... 두고 보라" (2022/01/15)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241 

이재명계 정성호 "촛불정권 5년만에 넘겼으면 사과 당연" (2022/05/26)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6187 

2. 문재인과 친문 의원들은 조국 전 장관이 검찰 개혁에 앞장서 싸울 때 지원하기는 커녕 외면하며 적폐 청산을 방해했습니다. 수구 세력과 검찰에 정면으로 맞선 추미애 전 장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재인은 시민들의 뜻과 요구를 묵살하고 개혁과는 정반대로 행동한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개혁파들을 사지로 몰아넣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송영길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은 문재인·민주당 잘못” (2022/02/2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221/111961244/1

정철승 "추미애 '지뢰밭' 보내놓고 靑·민주당은 피크닉…이게 문재인 성적표" (2022/03/11)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31111465610688

'李 지지' 도올, "다시는 文 같은 대통령 태어나지 않도록 빌어야" (2022/03/24)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3/24/G7QRZBVO45FWJAZIAKSOSBNPDQ/

3. 문재인은 친문 의원들의 핵심축 이낙연을 총리에 임명시켰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에게 누명을 씌워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언론에 대장동 비리를 흘렸습니다. 이낙연은 3년 동안 총리직에서 개혁 세력을 공격해왔습니다. 이낙연의 총리직 임명은 실수나 오판이 아닌 문재인의 의중이 그대로 반영된 인사입니다. 민주당 내 반개혁세력으로 구분되는 특정 계파의 정치인들은 사실상 모두 친문 의원들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들을 정부 요직에 임명했습니다. 

이낙연 "대장동 의혹, 검찰이 이렇게 손놓고 있을 일 아니야" (2021/09/2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9328#home

권성동 "민주당 의원들, 사석에선 이재명 빨리 처리해달라 해" (2022/02/24)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05693/

대장동 처음 알린 기자 "이재명 몸통, 민주당에서 제보해 보도한 것" (2022/03/08)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3/08/CNEZ3THCZ5E4LCRLBUQFB6C4LY/

4. 문재인은 언론 개혁을 직접적으로 막았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가 추진한 언론중재법은 청와대에 의해 반려되었습니다. 가짜뉴스와 날조, 거짓 보도의 진원지 조선일보는 지금까지도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은 채 매국 행위를 일삼으며 개혁파들의 싹을 자르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였던 언론 개혁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대선 결과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문재인과 윤석열은 공통적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사주와 비밀리에 회동을 했던 바 있습니다.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비밀리 만났다 (2015/04/0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34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일보 방상훈과 '비밀 회동' (2020/07/24)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72417012892219

文대통령 우려에 결국 '언론중재법' 강행 포기한 與 (2021/09/2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920552681838 

5. 문재인과 친문 의원들은 대통령제를 폐기하고 내각제를 도입하려 시도해왔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제의 상징인 청와대를 떠나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한 것도 그 일환입니다. 문재인은 윤석열 정권이 극심한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적인 혈세를 들여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것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친문 의원 김진표는 수 년 동안 개헌과 내각제 논의를 지지하며 수구 세력의 영구적인 독재를 획책해 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적 버리고 거국중립내각 구성해야" (2016/10/26)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49 

문 대통령 "조속처리" 지시에 윤 당선인 17일 만에 '용산 이사비용' 마련 (2022/04/05)
https://news.nate.com/view/20220405n41178

김진표 "개헌 절차 완화해야... 尹 만나 논의할 것" (2022/07/28)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9005018 

6. 문재인은 박근혜를 사면시켰지만 허리디스크를 포함한 건강상 우려가 있는 정경심 교수는 사면시키지 않았습니다.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들어선 정부가 통합과 연대를 내걸고 특급 범죄자를 사면시킨 반면, 온갖 음해와 모략에 시달린 조국 일가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주창한 원칙과 공정이 말 그대로 허구임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적폐 청산을 명분으로 만들어진 촛불 정권의 당위성을 부정한 행위입니다. 

문 대통령 “박근혜 사면, 새 시대 개막 계기되길” (2021/12/24)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112241036001#c2b

文 “조국 사태 송구” 정경심 사면 보류…“‘靑시대 끝’이 청산은 아냐" (2022/04/25)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5500225 

박원순 측 정철승 정치발언…“문재인씨, 끝내 조국 가족에 사과 한 마디 안 해” (2022/05/10)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51002109958079006 

7. 문재인은 남북평화협정을 체결한 뒤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고 그로 인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분단 체제 해소에 실패했습니다. 문재인은 사드 배치를 강행했으며 공약과는 달리 주권 국가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전시작전권 환수를 연기했습니다. 또한, 냉전 시대의 악법이자 한반도 분단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국가보안법을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통일과 종전이라는 민족적, 역사적 사명을 소모성 정치 행사로 취급하며 천재일우의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문 대통령 "사드 추가 배치는 최선의 조치" (2017/09/0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9081733496093

文 공약 못 지킨다... 다음 정부로 넘어간 '전작권 전환' (2021/12/0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8909#home

박원순 측 정철승, ‘연락사무소 폭파’ 사진 올리며…“문재인씨는 역사의 죄인” (2022/07/14)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44032

8. 문재인은 수구 정권의 친재벌 정책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재벌 체제를 청산하는 시늉을 하며 소득세 및 법인세 개편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을 보였습니다. 절대 다수의 서민과 노동자들의 지지로 집권한 문재인은 임기 초 소득주도성장을 강조했던 것과는 다르게 최저임금 체계를 개편하며 극소수 대기업의 이익을 보장했습니다. 삼성 등 재벌과 유착된 문재인 정부는 재벌의 비리와 세습과 독과점을 눈감아 주었습니다.

문재인·이재명의 준조세 논쟁..."준조세금지"vs"대기업 특혜" (2017/01/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149179#home

이상호, "문재인이 삼성X파일 수사 막았다" (2017/01/21)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1278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文과 연대할 것" (2017/03/28)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1354 

9. 문재인은 부동산 문제를 더욱 심화시켰고 경제 마비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의 대응책을 내놓지 않아 수많은 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피해와 고통을 초래했습니다. 친문 의원들은 경기도에서 실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는 이재명 대표의 경제 정책에 결사 반대하며 비방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다가오는 선거 기간에 맞춰서라도 시중에 돈을 풀고 재난지원금 정책을 강하게 밀었다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윤석열은 고작 1% 미만의 득표 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낙연 "이재명, 왼쪽 깜빡이 켜고 우회전하나" (2021/01/20)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20/105001069/1

정세균 측, 이재명 '재난금 100% 지급'에 "文정부에 반역" (2021/08/13)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813/108540092/1

송영길 "누구나집, 文 정부 초기부터 시작했으면 부동산 문제 해결됐을 것" (2022/01/1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11000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