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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치매원인과 예방법의 단서를 세계 최초로 제공해 준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특훈교수

by skyrider 2023. 7. 24.

♥치매원인과  예방법♥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ㅡ 뇌수막ㅡ 뇌의 순서로 돼 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 진다.

매일 450~500ml의 뇌 척수액은 어디로 배출되는지 미궁에 빠져 있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걸 최초로 발견했다.

이른바 뇌 척수액 배수구인 셈이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 상을 수상하였다.

뇌에서 나온 폐 뇌 척수액이 우리들이 발견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 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들어간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 진다고 한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된다고 한다.

나이 든 노년에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 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어렵지 않는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한번 실천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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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장
 - https://naver.me/xsYc06ld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장,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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