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자료창고

정말 이상하네?? 청와대 경호원들은 응급처치법도 안 배웠단 말???

by skyrider 2009. 6. 2.



 
현장검증 사진입니다.
 
실제로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투신하였다면 과연 저런 자세로 환자를 이송하는것이
 
일반 성인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판단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경찰은 경호관을 어린아이처럼 돌보는데 바쁘신겁니까??
 
추락한 환자를 저렇게 어깨에 들쳐메고 산을 내려오는 것은
 
환자 상태를 더 위독하게 , 죽음으로 더 몰아넣는 살인행위입니다!!
 
서거 뒤,, 이런말 안하고 싶지도 인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도대체 경찰은 거짓진술을 번복하고 있는 경호관을 왜 감싸고 있는겁니까?!
 
경호관이 가장 중요한 용의자이자 가장 단서입니다!!
 
정부가 두려워서입니까? 이대통령이 두려워서입니까?
 
아니면 그 윗대가리가 무서워서 그러는겁니까!!
 
진실은 밝혀져야합니다. 한올한올 하나도 남김없이 밝혀져야합니다!
 
찬성 꾹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꾸벅.
 
베스트 가서 모든분들이 사실을 인지하고 파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의견을 보탠 추가글입니다 -
 
현장검증이란 사건 당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으로 사진을 보면 어깨에 업힌 자의
 
등산화 양쪽이 신겨져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로써 또 제대로 된 현장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군요!!
 
일상적으로 우리의 기억을 떠올려봅시다. 한번씩은 친구들과 저렇게 어깨에 들쳐업거나 들어본적이
 
있을겁니다. 그러면 업힌사람은 느낌이 어떠하던지요?? 제기억으로는 가슴쪽 갈비뼈와 복부가 눌려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을 뿐더러 상당히 불편하고 답답한 자세입니다. 또한 머리쪽으로 피가 쏠리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머리에 11cm나 큰 상처를 입은 환자를 머리가 땅에 쏠릴 정도로 들쳐메고 업는다는 것은 머리쪽에 피가
 
쏠리게 됨으로써  두부에서 피를 더 많이 흘릴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자 여기서 생각해봅시다.
 
현장에서 제대로 된 혈흔 사진은 단 한장도 없고
 
그 중에서도 단한장의 사진에 나온 피는 단 한방울이라?!!
 
여러분들 모두 혈흔 사진 보셨죠?? 돌에 일부러 떨어뜨린 것같은 혈흔 한방울..
 
이전에 어떤분이 피가 떨어질 때의 모양과 각도 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한 글이 있었죠?
 
저상태로 내려가면서 피를 흘렸다는건데.. 과연 저런 상태에서 혈흔이 그런 모양이 나올 수 있을지..??
 
사건당일 경호관이 입었던 의류 재조사 들어가야합니다. 저상황에선 경호관 의복 피칠갑이 되었을테니까요.
 
뭐.. 내 예감으론 동료시켜서 오투액션으로 손빨래 10번정도 했겠지만..
 
병원 관계자 분들, 당시 경호관의 의복과 몸에 혈흔이 어느정도 묻었는지..
 
진실을 묻히려고 하시지 마시고 사실을 발표하십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경고입니다..
 
 
* 서거시 노무현대통령이 입으셨던 점퍼와 사건현장에서 나온 섬유흔과 불일치.
 
* cctv에 찍힌 노무현 대통령님의 등산시각과 유서마지막저장시각의 오류
 
너희눈엔 아직도 근거없이 네티즌들이 타살로 몰아가는 것으로 보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생각이 없고 눈이 없는줄 아는가!!
 
많은 분들이 현장검증에 찍힌 어깨에 맨 사람을 경호관으로 보는 것같아서 추가글 씁니다.
 
어깨에 맨 사람도 경찰 메인 사람도 경찰. 경호관은 뒤에 모자쓰고 마스크 쓴 예비 범인입니다.
 
 

 
업데이트 사진 추가입니다.
 
이 사진보니 더 황당하고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언덕에서 떨어진 환자를!! 저런 자세로 응급조치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기도확보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경호관 너에게 응급처치를 가르쳐 준 곳은 어디이며
 
배울때는 만화책보고 노가리 까고 잠이나 쳐잤냐?? 저런 자세로 응급처치하면
 
골절환자 갈비뼈와 목뼈에 얼마나 심각한 무리가 가는지 몰라서 저렇게 한거냐??
 
내가 배운바로는 저런식으로 기도확보했다가는 환자 식물인간 되는 지름길인데?!
 
저걸 받아주는 경찰도 한심하고 믿어주는 정부는 더 한심하다.
 
11:10  기사 원문 업데이트
 
(김해=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경위를 수사 중인 경남경찰청은 2일 오전 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 뒷산에서 현장 검증을 벌였다.

현장 검증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전문가와 법의학교수, 경호관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측에서는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경수 비서관이 나와 전 과정을 지켜봤다.
현장검증은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 시간대별로 노 전 대통령과 수행했던 이모 경호관 등 경호관 3명 등의 행적을 하나씩 짚어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 35분 노 전 대통령이 등산을 가기 위해 사저 경호동에 인터폰으로 연락한 시점부터 출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한 이동경로, 부엉이 바위에서 경호관과 나눈 대화, 경호관을 심부름 보내는 장면, 바위 아래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지는 전 과정을 이 경호관의 설명에 따라 하나하나 재연했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지난 달 23일 오전 5시47분께 사저를 출발해 봉화산을 등반하던 중 7부 능선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한 뒤 오전 6시51분께 바위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당초 이날 이 경호관이 부엉이바위에서 `정토원 선(진규) 법사가 있는지 보고 오라'는 노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정토원에 갔다 돌아온 뒤 사라진 노 전 대통령을 찾기 위해 산속을 헤맸던 이동 경로도 파악했다.

경찰은 이 경호관이 부엉이바위에서 정토원까지 왕복한 시간이 3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 일부 의문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이 경호관을 대신해 현장 경찰관에게 재연을 시킨 결과 2분43초가 걸리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특히 이 경호관이 바위 아래에서 쓰러진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하기까지 과정을 상세히 재연하도록 해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당일 이 경호관과 함께 근무했던 신모, 또 다른 이모 경호관이 이 경호관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노 전 대통령을 찾아 다니거나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의 행적도 통화기록, CCTV 화면 등과 일치하는지 다시 확인했다.

이날 모자와 마스크를 쓴 이 경호관은 묵묵히 당시 상황을 재연하다 "부엉이 바위에서 정토원을 오가며 노 전 대통령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미칠 지경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또 노 전 대통령을 발견했던 부엉이 바위 아래에 도착하자 소리 내 울다 털썩 주저앉아 한동안 넋이 나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별다른 질문없이 재연과정을 지켜보던 문 실장은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장소에서는 이 경호관 등에게 발견경위 등을 조목조목 묻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 검증을 비롯해 서거 이후 지금까지 경호관들을 조사해 확보한 진술과 유가족 질의서 답변, 전날 부엉이 바위에서 발견한 섬유흔에 대한 국과수 감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서거 경위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ymkim@yna.co.kr
(끝)
< 긴급속보 SMS 신청 >
< 포토 매거진 >
< M-SPORTS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