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노무현대통령 서거 의문을 추적하고 있는 분들 모임의
로즈님이 작성하신 것입니다.
원제목: 경찰은 왜 출동한 국과수를 해산 시켰습니까?_ 국과수, 故최씨 사건 수사 급파…"감식 작업 벌이는 중"
故 최진실이 묘지가 파헤쳐지고 유골함이 없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톱스타의 유골한까지 도난당하는 전례가 드문 사건의 중대성으로 인해 관할 양평경찰서 외에 서울 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소도 현지에 급파돼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마이데일리 2009-08-15 11:43
최진실 '유골함' 도난, "남자 소행인 듯" (속보)
故최진실 묘소 훼손 사건 해결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나섰다. 서울 국과수 본청은 양수리 갑산공원 현장에 수사팀을 급파하고 사건 현장에서 감식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15일 양평경찰서 정광범 계장은 "현재 국립과학연구소에서 조사팀을 급파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국과수팀이 현재 훼손된 묘소 주변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문 감식도 벌이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국과수에서 조사팀을 급파한 것은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톱스타의 묘지가 훼손됨은 물론 유골함까지 없어진 일은 전례가 드문 충격적인 사건임을 인식하고 있는 것. 현재 국과수는 관할서인 양평서 조사팀과 공조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출처: 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09-08-15 13:40
국과수, 故최진실 묘소 훼손 수사 급파…"감식 작업 벌이는 중"
로즈
이 뉴스를 접하며 새삼 의문이 되살아나네요.
왜 노대통령님이 서거한 날 양산부산대병원에 국과수가 출동했음에도 국과수를 배제시켰습니까?
노대통령께서 유명스포츠 인사나 연예인보다 못한 허접한 대우를 받아야할 근거는 무엇인가요?
얼마나 고매하고 깊은 속사정이 있었기에 ...
그토록 철저하게 수사 관행을 벗어나는 특별예우(?)를 해야 했을까요?
부엉이바위를 향한 CCTV도 공개하지 못하도록 청와대의 입김에 놀아난 경찰입니다.
경찰은 23일 당시 누구의 지시를 어떻게 받아 그렇게 행동했는지
분명히 밝혀야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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