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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메달 못 딴 선수라고 1시간을 세워놓고,먼저 보내던가.의자를 주던가 하지..

by skyrider 2010. 3. 3.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우며 13위에 올라 '제2의 김연아' '피겨요정'으로 불리는 곽민정(16·수리고) 선수(사진 오른쪽)가 2일 오후 인천공항 미디어실에서 열린 선수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메달을 따지 못한 곽 선수는 의자에 앉지 못한 채 1시간가량 서 있어야 했다.
ⓒ 권우성
곽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