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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잘 돌아가나?

[스크랩] 부끄러움을 모르는 병

by skyrider 2010. 4. 16.

 경향신문 그림마당이에요.

 사회 정의를 지키라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고용한 검찰.

재벌에게 떡값 받아 먹는 떡검

권력의 개가 되어 정적 제거를 위한 기획수사나 하는 견검

이렇게 욕 들어먹어도 끄떡 없더니 또 한 건 하다가 망신 당하네요.

 

 

손문상의 그림세상에서는

물에 떠내려가는 개에도 비유되고.

 

 

그런데도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항소한다네요.

죄가 있어서가 아니죠.

유력한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를 이렇게 흠집을 냄으로써

여권의 선거를 돕는 거지요.

없는 죄도 만들어 어떻게든 기소하고, 확인 되지도 않은 사실 언론에 흘리면

또 동네 개 짖듯 떠들어대는 언론이 있으니 손발이 척척 맞아 돌아가지요.

이 짓이 처음도 아니니 생각 있는 사람들은 코웃음 치고요.

한겨레 만평이네요.

 

이제 주인님한테 쪼인트 까일 차례?

이렇게 전국민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니 참 병이 깊습니다.

 

 

이 만평은 출처를 모르겠네요.

아고라에서 퍼온 거라.

 

 

출처 : 은평 진실을알리는시민
글쓴이 : 파란화살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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