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9

- 2009/11/24 12:37
- Handosa.egloos.com/1970946
- 덧글수 : 4
칸첸중가만 아는 진실
오은선, 그녀는 프로답지 않다.
정상보다 5m아래, 10m위로 추정되는 곳에서
이곳이 정상이라며 무전 날리고 기념촬영을 했다고?
네팔에서 하도 황당한 얘기들을 많이 들은지라, 한국 산악인들 보면 안습이다.
정상 백미터 남겨놓고 탈진하면, 셀파가 정상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파일 박아 로프 깔아놓고 잡고 올라가라고 하기도 하고,
뒤에서 밀고 끌면서 정상까지 데려가기도 하고, 심한 경우 셀파가 등에 업고 정상에 도착하기도 했단다.
유명 산악인인 모모1씨, 모모2씨가 그랬다는거다.
오은선도 프로답지 않다.
어쨌거나 그녀는 칸첸중가의 정상을 밟지 못한것은 확실해 보인다.
십수년전에 히말라야 초오유峰에 올라가지 않았으면서도 정상공격 성공했다고 사기쳤던 한 유명 산악인이
나중에 고해성사를 하고, 다시 초오유에 도전해서 성공한 적이 있었다.
그는 산악인들에게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용서받았다.
그는 자신의 딸의 이름까지 초오유로 지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재작년에 혼자서 5산종주 도전했다가 5번째 북한산에서 하산한 적이 있었다.
무릎부상통증때문에 그렇긴 했지만, 나는 내가 불수사도북 5산종주에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산을 두고 거짓말하면 분명히 벌 받는다.
오은선,
당신은 프로 산악인인데, 너무 더티하다.
우리처럼 山을 神으로 생각하고 신성시 하는 사람들에게
오은선의 만행은 참기 힘들다.
더구나 칸첸중가가 보통 산이냐.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오대산 아니냐고.
네팔당국이 발급한 등산퍼밋이 있으면 정상정복 성공한거냐?
나도 안나푸르나 퍼밋 받았었는데, 그러면 나도 안나푸르나 정상 다녀온걸로 인정해야겠네?
내 말은 우리가 적어도 山 앞에서 비열해지지는 말자는거다.
블랙야크, 너네들 자꾸 오은선 싸고돌면
앞으로 블랙야크 불매운동 할지도 모른다.
허영호 "오은선 씨는 슈퍼우먼…재도전 하는 게 맞아"
오은선, 그녀는 프로답지 않다.
정상보다 5m아래, 10m위로 추정되는 곳에서
이곳이 정상이라며 무전 날리고 기념촬영을 했다고?
네팔에서 하도 황당한 얘기들을 많이 들은지라, 한국 산악인들 보면 안습이다.
정상 백미터 남겨놓고 탈진하면, 셀파가 정상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파일 박아 로프 깔아놓고 잡고 올라가라고 하기도 하고,
뒤에서 밀고 끌면서 정상까지 데려가기도 하고, 심한 경우 셀파가 등에 업고 정상에 도착하기도 했단다.
유명 산악인인 모모1씨, 모모2씨가 그랬다는거다.
오은선도 프로답지 않다.
어쨌거나 그녀는 칸첸중가의 정상을 밟지 못한것은 확실해 보인다.
십수년전에 히말라야 초오유峰에 올라가지 않았으면서도 정상공격 성공했다고 사기쳤던 한 유명 산악인이
나중에 고해성사를 하고, 다시 초오유에 도전해서 성공한 적이 있었다.
그는 산악인들에게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용서받았다.
그는 자신의 딸의 이름까지 초오유로 지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재작년에 혼자서 5산종주 도전했다가 5번째 북한산에서 하산한 적이 있었다.
무릎부상통증때문에 그렇긴 했지만, 나는 내가 불수사도북 5산종주에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산을 두고 거짓말하면 분명히 벌 받는다.
오은선,
당신은 프로 산악인인데, 너무 더티하다.
우리처럼 山을 神으로 생각하고 신성시 하는 사람들에게
오은선의 만행은 참기 힘들다.
더구나 칸첸중가가 보통 산이냐.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오대산 아니냐고.
네팔당국이 발급한 등산퍼밋이 있으면 정상정복 성공한거냐?
나도 안나푸르나 퍼밋 받았었는데, 그러면 나도 안나푸르나 정상 다녀온걸로 인정해야겠네?
내 말은 우리가 적어도 山 앞에서 비열해지지는 말자는거다.
블랙야크, 너네들 자꾸 오은선 싸고돌면
앞으로 블랙야크 불매운동 할지도 모른다.
허영호 "오은선 씨는 슈퍼우먼…재도전 하는 게 맞아"
산악인 오은선 칸첸중가 등정 의혹 재논란
▶1-3-2 날짜, 기자
2010-04-24 05:55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1-3-3 기사보내기, 추천, 댓글
▶1-4 기사 내용 및 댓글
▶1-4-1 기사 내용

여성 산악인 오은선(44.블랙야크)의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 완등의 마지막 관문인 안나푸르나(Annapurna.8천91m) 등정을 앞두고 지난해 칸첸중가(Kangchenjunga.8천586m) 등정 성공 여부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제기됐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오은선 대장의 지난 2009년 칸첸중가 등정이 히말라야 등정 기록의 권위자에 의해 '논란인 상태(disputed)'로 표시돼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특히 이 권위자가 오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최초의 14좌 완등 타이틀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63년부터 네팔 카트만두에 머물며 히말라야 고봉 등정에 관한 기록을 집계해온 미국인 엘리자베스 하울리(Elizabeth Hawley.86)씨는 22일 오 대장과 최초의 여성 14좌 완등 기록을 다투는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Edurne Pasaban.36)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오은선 대장의 지난 2009년 칸첸중가 등정이 히말라야 등정 기록의 권위자에 의해 '논란인 상태(disputed)'로 표시돼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특히 이 권위자가 오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최초의 14좌 완등 타이틀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63년부터 네팔 카트만두에 머물며 히말라야 고봉 등정에 관한 기록을 집계해온 미국인 엘리자베스 하울리(Elizabeth Hawley.86)씨는 22일 오 대장과 최초의 여성 14좌 완등 기록을 다투는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Edurne Pasaban.36)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히말라야 고봉 등정을 공인하는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 하울리 씨는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BBC는 파사반이 하울리 씨와의 면담에서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을 의심하는 몇가지 이유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파사반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오 대장은 우리보다 앞서 칸첸중가에 오르려했다"면서 "만일 정상을 정복했다면 그 모습을 베이스캠프에서도 볼 수 있는데, 당시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오 대장이 정상을 정복했는지 육안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오 대장의 등정 이후 칸첸중가에 올랐다는 파사반은 또 "오 대장의 로프가 정상 200미터 아래까지만 이어져 있었다"면서 "오 대장의 칸첸중가 정상 등정 사진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울리 씨는 이같은 파사반의 견해를 청취한 뒤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을 '논란인 상태'로 기록했다. 그는 다만 "오은선과 그의 셰르파가 나의 보조원에게 칸첸중가 등정에 성공했다고 통보해온 만큼 현재로서는 그들의 주장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칸첸중가에 올랐던) 같은 셰르파가 오은선 대장과 함께 다음달 1일 안나푸르나 등정에 나서기 때문에 그들이 카트만두에 돌아오면 내 보조원이 그들을 다시 인터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은선 대장은 지난해 12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칸첸중가 등정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BBC는 파사반이 하울리 씨와의 면담에서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을 의심하는 몇가지 이유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파사반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오 대장은 우리보다 앞서 칸첸중가에 오르려했다"면서 "만일 정상을 정복했다면 그 모습을 베이스캠프에서도 볼 수 있는데, 당시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오 대장이 정상을 정복했는지 육안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오 대장의 등정 이후 칸첸중가에 올랐다는 파사반은 또 "오 대장의 로프가 정상 200미터 아래까지만 이어져 있었다"면서 "오 대장의 칸첸중가 정상 등정 사진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울리 씨는 이같은 파사반의 견해를 청취한 뒤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을 '논란인 상태'로 기록했다. 그는 다만 "오은선과 그의 셰르파가 나의 보조원에게 칸첸중가 등정에 성공했다고 통보해온 만큼 현재로서는 그들의 주장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칸첸중가에 올랐던) 같은 셰르파가 오은선 대장과 함께 다음달 1일 안나푸르나 등정에 나서기 때문에 그들이 카트만두에 돌아오면 내 보조원이 그들을 다시 인터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은선 대장은 지난해 12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칸첸중가 등정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오은선씨 칸첸중가 등정 의혹 [조인스]
2009.11.24 10:25 입력
여성 최초로 해발 8000m 이상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하나(안나푸르나)만 남겨놓고 있는 산악인 오은선(43)씨가 13좌 가운데 칸첸중가 정상 등정에 의혹이 일고 있다고 24일 한겨레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히말라야 고산을 올랐던 산악인들은 오씨가 칸첸중가 정상에 올랐음을 입증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칸첸중가는 해발 8586m로 세계에서 셋째로 높은 산인데 오씨는 지난 5월6일 이 산 정상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의혹의 출발점은 오씨가 공개한 ‘정상 사진’이다. 이 사진으론 이곳이 칸첸중가 정상인지 알 수 없다.
남선우 한국등산연구소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객관적으로 정상임이 인정되는 사진을 찍는 것은 정상 등정 행위의 필요충분조건”이라며 “통상 정상에서 보이는 다른 고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이전에 올랐던 다른 산악인이 꽂아 놓은 깃발 등 인공 흔적을 찍어 정상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악인들은 기상악화로 시야가 극히 불투명해도 정상 등정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8000m급 봉우리를 여러 번 올랐던 산악 잡지 '사람과 산'의 박기성 전 편집장은 “날씨가 좋지 않아 배경이 안 보이면 이전에 정상을 밟은 이들이 남겨 놓은 깃발, 또는 본인의 고도시계에 나타난 고도를 찍어도 된다”고 말했다. 자동 고도가 기록되는 지피에스(GPS)를 휴대하는 것도 방법이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오씨의 등반 과정이 이전의 등정자들과 많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칸첸중가에 오르기 전 오씨는 한 방송사의 카메라를 통해 해발 8000m 지점에서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가 당일 오후 2~3시쯤이었다. 곧이어 산 뒤편으로 사라진 오씨는 오후 5시40분 '정상에 섰다”고 무전으로 알려왔다. 정상까지 최대 3시간40분이 걸린 것이다. 오씨는 당시 산소통을 메지 않고 ‘무산소 등정’을 했다고 밝혔다.
두 지점 사이는 거대한 암벽이 버티고 있는 난코스로, 산악인 박영석씨는 1999년 산소통을 메고도 이 구간을 5시간 걸려 통과했다. 오씨보다 며칠 뒤 이 봉우리에 오른 세계적 여성 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은 무산소 등정으로 10시간이 걸려 정상에 올랐다.
칸첸중가 등반 경험이 있는 여러 산악인들은 “등반 기록을 볼 때, 오씨는 마지막 전진캠프 ‘캠프4’에서 출발해 마지막 망원 관찰 지점(해발 8000m)까지 가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 것으로 미뤄 많이 지쳐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데도 거기서 정상까지 남들보다 더 짧은 시간이 걸렸다고 하니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씨는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날 날씨가 흐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며 “앞서 가던 셰르파가 ‘여기가 정상’이라고 말해, 지쳐 있던 나는 ‘그냥 여기서 사진을 찍자’면서 정상보다 5m 아래, 10m보다는 위 지점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오씨의 소속사 블랙야크 관계자는 “네팔 정부가 발급한 등정증이 올라갔다는 증거가 된다”며 "다음달 3일 공식 보고회를 열어 칸첸중가 등 올해에 오른 4좌 등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히말라야 고산을 올랐던 산악인들은 오씨가 칸첸중가 정상에 올랐음을 입증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칸첸중가는 해발 8586m로 세계에서 셋째로 높은 산인데 오씨는 지난 5월6일 이 산 정상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의혹의 출발점은 오씨가 공개한 ‘정상 사진’이다. 이 사진으론 이곳이 칸첸중가 정상인지 알 수 없다.
남선우 한국등산연구소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객관적으로 정상임이 인정되는 사진을 찍는 것은 정상 등정 행위의 필요충분조건”이라며 “통상 정상에서 보이는 다른 고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이전에 올랐던 다른 산악인이 꽂아 놓은 깃발 등 인공 흔적을 찍어 정상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악인들은 기상악화로 시야가 극히 불투명해도 정상 등정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8000m급 봉우리를 여러 번 올랐던 산악 잡지 '사람과 산'의 박기성 전 편집장은 “날씨가 좋지 않아 배경이 안 보이면 이전에 정상을 밟은 이들이 남겨 놓은 깃발, 또는 본인의 고도시계에 나타난 고도를 찍어도 된다”고 말했다. 자동 고도가 기록되는 지피에스(GPS)를 휴대하는 것도 방법이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오씨의 등반 과정이 이전의 등정자들과 많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칸첸중가에 오르기 전 오씨는 한 방송사의 카메라를 통해 해발 8000m 지점에서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가 당일 오후 2~3시쯤이었다. 곧이어 산 뒤편으로 사라진 오씨는 오후 5시40분 '정상에 섰다”고 무전으로 알려왔다. 정상까지 최대 3시간40분이 걸린 것이다. 오씨는 당시 산소통을 메지 않고 ‘무산소 등정’을 했다고 밝혔다.
두 지점 사이는 거대한 암벽이 버티고 있는 난코스로, 산악인 박영석씨는 1999년 산소통을 메고도 이 구간을 5시간 걸려 통과했다. 오씨보다 며칠 뒤 이 봉우리에 오른 세계적 여성 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은 무산소 등정으로 10시간이 걸려 정상에 올랐다.
칸첸중가 등반 경험이 있는 여러 산악인들은 “등반 기록을 볼 때, 오씨는 마지막 전진캠프 ‘캠프4’에서 출발해 마지막 망원 관찰 지점(해발 8000m)까지 가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 것으로 미뤄 많이 지쳐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데도 거기서 정상까지 남들보다 더 짧은 시간이 걸렸다고 하니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씨는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날 날씨가 흐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며 “앞서 가던 셰르파가 ‘여기가 정상’이라고 말해, 지쳐 있던 나는 ‘그냥 여기서 사진을 찍자’면서 정상보다 5m 아래, 10m보다는 위 지점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오씨의 소속사 블랙야크 관계자는 “네팔 정부가 발급한 등정증이 올라갔다는 증거가 된다”며 "다음달 3일 공식 보고회를 열어 칸첸중가 등 올해에 오른 4좌 등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슬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은선 14좌 등정 논란?--3 (0) | 2010.04.28 |
---|---|
오은선 14좌 등정 논란?--2 (0) | 2010.04.28 |
[스크랩] 작전지역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0) | 2010.04.02 |
[스크랩] 터널 내 고속버스 추돌 영상 (0) | 2010.04.01 |
합숙소 창문너머로 집에 가는 아이들 보고, 수학여행 가는 버스 보고 울고..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