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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자료창고

청색매직"1번"은 조립당시에 쓴 게 아니고 녹 쓴 다음에 씌여진 것?

by skyrider 2010. 5. 26.

환상의 <매직 1번> 어뢰의 글씨가 녹 위에 덧입혀 씌어진 것이라는
의혹이 사진전문가들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합참으로부터 받아 낸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

에 의하면 천안함이 침몰한 시각은 합조단이 발표한 9시 22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KNTDS에 따르면 좌표상 천안함은 "9시 22분부터 25분까지 계속 전진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국뻥부 합동조작단 발표에 따르면 침몰한 것으로 되어 있는 배가 3분여간
1.6KM를 유령선처럼 이동'(?)해 갔다는 말이 된다.
사실이라면 20일 합동조작단의 발표 내용의 신뢰성을 뿌리부터 뒤흔드는, 과히
충격적인 내용이다.

 
 (우리는 국회의원조차 간신히 입수한 자료, 그러니까 괴물의 꼬리부분만을

얼핏 보게 된 것일 뿐이다.
 천안함 침몰 진실 파악의 객관적, 과학적 토대인  3대 키-
 침몰 TOD / KNTDS / 무선교신기록의 개관적이며 투명한 조사 분석 없이는
 어떠한 국뻥부의 발표도 다 개뻥일 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 
 
입만 열면 뻥을 까는 국뻥부 장관은 박영선의원의 예리한 지적에,

"틀렸으면 우리가 시정하겠다"고 안이하게 답변하였다는데.
전 국민한테 실컷 전쟁공포심 조장, 북풍 전쟁몰이 해놓고 이제 와서

"틀렸으면 시정하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철면피적인 태도인가?
 
이에 박 의원은 "이게 수정할 문제냐"며 "초기에 얼마나 데이터 분석을 하지

않았는지 대표적 사례"라고 국뻥부장관을 몰아쳤고, 김태영은 갑자기 얌전한

색시처럼 다소곳...
아무튼 국뻥부의 구라짓은 갈수록 점입가경!
 
앞뒤도 안 맞는 거짓말로 후다닥 합동조사랍시고 얼렁뚱땅  만방에 떠들어대

놓고... 
남북화해, 평화공존이라는 20년 공든 탑 무너뜨리며,
선거 표몰이에 꼼수피우으느라 멀쩡한 경제 다 죽이고... 
이제 와서 "틀렸으면 우리가 시정하겠다"고?
에라잇  개신발 샛길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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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0297958.html )
 


천안함이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 상에서 사라진 좌표가 24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런데 이 지점이 해군이 발표한 천안함 '폭발원점' 좌표와 크게 차이가

나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KNTDS에서 천안함이 사라진 시간은 3월 26일 밤 9시 25분 이었으며, 천안함은

9시 22분부터 25분까지 움직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발표한 천안함의

침몰 시간은 9시 22분(9시 21분 58초)이었는데, KNTDS상에서는 이 때도 천안함이

기동하고 있었다는 의미다.

 


 

국회 천안함 특위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24일 공개한 천안함의 KNTDS

소멸 당시 좌표. 군이 발표한 천안함 침몰 좌표에서 북서쪽으로 1.6km

떨어져 있다.c 박영선 의원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천안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천안함

사고지점이 KNTDS상에서 동경 124도 35분 47초/북위 37도 56분 01초로 나오는데,

해군발표 좌표와 무려 1.6km 차이가 난다"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고 질의했다.

실제 민.군 합동조사단이 20일 최종 조사결과에서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해

피격당했다는 '폭발원점'의 좌표는 동경 124도 36분 02초/북위 37도 55분 45초

였다. 그러나 이날 박영선 의원이 KNTDS에서 천안함이 사라졌다고 밝힌 곳은

이보다 북서쪽으로 상당히 떨어져 있다.

박 의원이 이날 공개한 KNTDS 좌표는 지난달 23일 민주당 천안함 특위 위원들이

합참을 방문해 군으로부터 받은 좌표다.

KNTDS는 해상에 떠 있는 선박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시스템

으로, 해군 2함대, 해군작전사령부, 합참 군사지휘본부,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등 주요기지와 시설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각과 위치를 확인하는

데 가장 확실한 근거다.

박 의원은 "KNTDS 좌표는 지금까지 나와있는 자료 중 유일한 디지털 자료"라며

"우리가 (합참에서 준 KNTDS 좌표를)'초'단위로 찍어서 했지만 군사기밀이라 지금

가지고 오진 않았다"며 "그 어디에도 해군이 말한 좌표 나와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틀렸으면 우리가 시정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이게 수정할 문제냐"며 "초기에 얼마나 데이터 분석을 하지 않았는지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민.군 합동조사단 민주당 추천위원인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는 <민중의소리>

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좌표가)상당이 차이가 나는 지점"이라며 "천안함이 침몰한

지점과 KNTDS에서 천안함이 사라진 지점은 1.6km씩이나 벗어날 수가 없다.

그게 여태까지 틀리도록 된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천안함 특위 관계자는 박 의원이 이날 공개한 KNTDS에서 천안함이

사라진 좌표에 찍힌 시간은 9시 25분이라고 밝혀, 군이 밝힌 사고 시각인 9시

22분과 차이가 나고 있다.

앞서 군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사고 당일 백령도 근해에서 포착한 리히터 규모

1.5의 지진파를 감지한 시간이 오후 9시 21분 58초라며 사고 시간을 9시 22분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백령도 해안초소에서 열상감시장비(TOD)로 침몰중인 천안함을 촬영한 해병대

초병이 20분 경 폭음을 들었나는 증언과, TOD 영상기록에 나타난 시간도 22분

발표의 근거가 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MBC가 보도(4월 7일 뉴스데스크)한 군 내부

보고용 문건인 '최초 상황관련 일지'를 보면 "KNTDS상 천안함 소멸" 시간 역시

9시 22분으로 돼 있다.

그러나 특위 관계자는 합참이 준 KNTDS에서 천안함이 사라질 때 시간은 9시

25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KNTDS에서는 천안함의 좌표가

"9시 22분부터 25분까지 계속 전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종합하면 결국 KNTDS상에서는 천안함이 군이 발표한 침몰 시간인 22분

이후에도 25분까지 북서쪽으로 1.6km나 기동했다는 것이어서 군의 설명이 필요한

대목이다.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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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뢰.JPG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006533

(20100525_093603_어뢰 1번 글씨.jpg


 

 
 (사진: 도무지 불지 않는 북풍에 똥줄이 타는 국뻥부 장관 )  


 


 

(사진: "어뢰하면 역쉬 북한 어뢰가 최고?" -세일중인 북어뢰 홍보대사 ) 


 

어뢰도 매직1번?

버즐제트 물기둥 본 놈도 1명?

100m 물기둥에 면상 물 튀긴 놈도 1명? 

대세는 1이니 한번 믿어 보라구? 에이 개신발샛길들!

 

교도소 아니면 정신병동에 수용되어야 할 자가

엉뚱한 곳에 들어 앉아 밤낮으로  삽질하는 통에

금수강산 절단나고, 온나라가 쑥대밭!

정말 남은 2여년이 아득하게만 느껴지는데,

 

6월 2일, 2번에는 어림도 없다 1번!  닥치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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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toma.hani.co.kr/board/ht_politics:001001/286374

 

 

  

                                                                                                 

 

어뢰침몰이 반가운 병역면제당, 6월2일 1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