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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컬럼,글

문국현씨껜 개인적으로 실망은 했지만 이 말은 일리있네! 18대는 창한당!

by skyrider 2010. 7. 3.
7.28 은평 보선에 나오려는 야당 후보님들께 전합니다.| 사즉생 7.28 은평을 보선
깨끗한곰 사랑 조회 176 | 10.06.26 01:01 http://cafe.daum.net/kookhmoon/QSV5/1

기사와 뉴스를 통해 여러분들의 야당 인사들께서 이명박 정권 심판차원에서, 또한 그의 오른팔인 이재오씨를 상대하기 위하여 은평에 출마하려는 것을 듣고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은평을'지역에서 우리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께서 대운하 찬성론자인 이재오씨와 겨루어 대운하 추진 결사반대로 은평을 지역 구민들로부터 선택받았음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문국현 대표께서는 지난 2009년 10월 22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도 잘 아실 것입니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받아주십시오.

문국현대표의 의원직 상실형은 이미 대선때로부터 거슬러 가야 합니다. '대운하삽질 가짜경제' 당시 이명박 후보에 맞서 '사람중심 진짜경제'라는 슬러건으로 맞서 싸웠습니다. '대운하'라고 하는 부패 투기 경제를 막아내고 '사람이 희망이다','사람중심의 진짜경제'를 실현해 내고자 대선에 출마한 것입니다.익히 아시다시피 대선 토론회에서도 문국현 대표님은 당시 이명박 후보에게 '레이 회장은 160년형을 받았다'라고 까지 했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때부터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되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며 최대 정적인 문국현 대표 죽이기를 계획했던 것입니다.

 

각본과 시나리오가 짜여졌고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난 후 2008년 4월 총선에 자신의 좌장인 이재오씨가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을 타고 올라와 은평을구에 출마했을 때 문국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하는 대운하를 막기 위해,이명박 대통령의 좌장인 이재오와 싸우기 위해 연고가 없는 은평을구에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왜? 그것은 오직 부패의 온상인 대운하 사업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총선 결과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자마자 부터 정권의 하수인인 검찰을 앞세운 문국현 대표님 죽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문국현 대표는 검찰이 공소기소한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모두 1심 판결에서 무효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당에서 발행한 채권의 이율이 1%라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한 것입니다. 분명히 선관위의 자문을 구했고 선관위로부터 정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받고 판매한 당 채권이었습니다. 또한, 당은 자연인이 아니므로 그 대표자에게 죄를 묻는다 하여 당이 아닌 문국현 대표를 사법적 살인을 햇던 것입니다. 1%라는 금리를 구실로 유죄를 선고한 것이다 그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997년에 민노당에서도 이미 금리 0%의 당채권을 판매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때는 검찰에서 아무런 공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하셨다면 문국현 대표님의 의원직 상실은 이명박 정권에 의한 사법살인임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위의 정황설명으로 이해하셨다면 여러분들께서는 은평을구는 여전히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님의 지역구라고 인정하셔야 합니다.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기정사실화 해 주시고 문국현 대표님의 국회의원 임기가 2012년 4월이므로 여러분들께서는 2012년 4월,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양보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에서도 상도덕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금번  2010년 7월 28일 보궐선거에는 문국현 대표님을 대신하여 창조한국당에서 당연하고도 엄연히 출마할 것입니다.

 

부탁합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 단일화로 승리하였듯이 금번 7월 은평을구는 문국현 대표님을 대신하여 출마하는 창조한국당 후보로 야권단일화 한다고 생각해 주시고 창조한국당 후보에게 큰 힘을 보태주십시오. 그리하여 문국현 대표님이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재창조를 이어나갈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여러분께서 지난 6월 지방선거 승리 전략으로 야권연대를 통한 이명박 정권 심판도 있는데 더해 '사람중심','사람에게 투자하겠다',4대강 사업 반대' 등도 외치며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았는데 이러한 정책과 전략 등도 대선 때,총선 때 문국현 대표가 선창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야권 출마를 계획하고 계신 후보님들. 실제 출마한다면 여러분들은 깨어있는 시민,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을 것이고, 본인들 스스로에게는 크나큰 정치적 오점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여러 야권 인사 여러분들이 출마하는 것 자체가 문국현 대표에게 죄 있음을 인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치적 도의와 명분을 얻는 방법! 그것은 바로 문국현을 대신하여 은평을구에 출마하는 창조한국당 후보께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7.28 은평을구 보궐선거는 야권 후보님들께서 대의와 양보의 마음으로 창조한국당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감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6월 26일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들(=문함대) 대표일꾼 깨끗한곰 사랑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