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을은 왔는데... 그 가을을 느낄 수 있음을 감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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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온 가을에 감사하며...

2010-09-24 오후 1:34:22

박영우	스크랩 : 1 조회 : 5

지금 당신의 집에 전기가 들어온다면 세상에 전기의 혜택 없이 사는 20억이 넘는 사람들보다, 집에 식수 시설이 되어 있다면 그렇지 못해 아무 물이나 마시는 10억이 넘는 사람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루 천 원 이상으로 생활하고 있다면 천원 미만으로 살고 있는 12억 명의 사람들보다, 하루 한끼라도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8억 명의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사람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것이다.   만일 당신의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잠을 잘 수 있는 집이 있다면, 이 세상 사람들의 75%보다 더 감사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당신이 은행과 지갑에 약간의 돈이 있고, 어딘가 작은 접시에 동전을 모아 놓았다면 이 세상의 8% 안에 드는, 감사할 이유가 있는 부자다.     감사는 무(無)에서 시작해야 한다. 무에서 출발하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옷 한 벌, 밥 한 끼 숨쉬는 공기, 따스한 햇빛, 아름다운 자연... 이 모두가 감사의 조건이 된다.         가장 깊은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의 감사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을 잊지 말자    - 전광 ‘평생감사’ 중에서 -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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