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만수 연봉 '국내 최고 추진' 파문
'위인설관식 연봉 폭등' 추진 파문...김석동 이어 강만수까지
2011-03-10 21:07:21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10일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연봉을 민간 금융기관 최고경영자 수준으로 올려주겠다며 거액의 연봉을 시사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강만수 내정과 관련, "삼고초려했다"며 "삼고초려해도 쉽게 답을 안 해서 월급 때문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산은지주 회장 성격상 월급을 더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더 드리는 게 맞다. 비즈니스 성격이 금융허브 역할이어야 하는데 그런 룸(여유)을 안주면 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강 내정자 연봉 인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연봉 인상 수준에 대해 "일반 기업과 경쟁하는 데 아무리 명예가 있어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 돼야 한다"고 말해, 민간 금융지주회장 최고수준으로 대폭 인상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국내 금융지주회장 가운데 최고의 연봉을 받아온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장의 경우 지난해 14억원의 연봉외에 거액의 스톡옵셥을 받았다. 라 전 회장은 최근 스톡옵션 일부를 행사해 28억원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른 금융지주회장 등의 경우 라 회장보다는 적지만 거액의 연봉을 받고 업무추진비 등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산은이 적자 발생시 국민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해주는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산은은 IMF사태 발발 다음해에는 4조원의 천문학적 적자를 국민돈으로 메워준 바 있다.
민유성 현 산은금융지주회장 겸 행장은 2009년 4억6천만원, 지난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강만수 내정자에게 민간지주회장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해준다면 연봉을 배이상 올려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럴 경우 물가 폭등으로 대폭적 임금인상 요구가 뒤따를 게 분명한 올해 공기업 임금협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등 일파만파의 부작용을 예고하고 있다. 아무리 MB정권의 '경제 총수'격인 강 내정자가 직계의 막대한 치료비 조달이라는 개인적 사유 때문에 과거에는 차관급들이나 가던 산은으로 간다 할지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큰 문제는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위인설관식 연봉 폭등 혜택'의 당사자였다는 사실이다. 그는 2008년 농협 산하 농협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고, 연구소 이사회는 취임 이틀 뒤 이사회를 열어 기본금 3억원과 성과급 3억원 등 종전보다 316%나 인상된 최대 6억원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임원보수 규정을 바꿨다.
이에 따라 2009년 김석동 소장은 전임소장보다 261% 급등한 5억220만원의 연봉과 7천만원대 업무추진비를 받았고, 다음해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지난해 9월 김 소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옮겨가자 즉각 이사회를 열어 다시 소장 연봉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전형적 '위인설관 연봉'이었던 셈.
산은과 농협 모두 국민 돈으로 운영되는 공적기관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푼이라고 아끼고 내실을 기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MB정권의 경제수뇌들은 국민 돈 알기를 제 주머니속 쌈짓돈처럼 여기는 성 싶다. 이러다보니 국가채무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폭증하면서 국가경제의 근간을 밑둥채 뒤흔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강만수 내정과 관련, "삼고초려했다"며 "삼고초려해도 쉽게 답을 안 해서 월급 때문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산은지주 회장 성격상 월급을 더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더 드리는 게 맞다. 비즈니스 성격이 금융허브 역할이어야 하는데 그런 룸(여유)을 안주면 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강 내정자 연봉 인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연봉 인상 수준에 대해 "일반 기업과 경쟁하는 데 아무리 명예가 있어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 돼야 한다"고 말해, 민간 금융지주회장 최고수준으로 대폭 인상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국내 금융지주회장 가운데 최고의 연봉을 받아온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장의 경우 지난해 14억원의 연봉외에 거액의 스톡옵셥을 받았다. 라 전 회장은 최근 스톡옵션 일부를 행사해 28억원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른 금융지주회장 등의 경우 라 회장보다는 적지만 거액의 연봉을 받고 업무추진비 등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산은이 적자 발생시 국민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해주는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산은은 IMF사태 발발 다음해에는 4조원의 천문학적 적자를 국민돈으로 메워준 바 있다.
민유성 현 산은금융지주회장 겸 행장은 2009년 4억6천만원, 지난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강만수 내정자에게 민간지주회장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해준다면 연봉을 배이상 올려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럴 경우 물가 폭등으로 대폭적 임금인상 요구가 뒤따를 게 분명한 올해 공기업 임금협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등 일파만파의 부작용을 예고하고 있다. 아무리 MB정권의 '경제 총수'격인 강 내정자가 직계의 막대한 치료비 조달이라는 개인적 사유 때문에 과거에는 차관급들이나 가던 산은으로 간다 할지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큰 문제는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위인설관식 연봉 폭등 혜택'의 당사자였다는 사실이다. 그는 2008년 농협 산하 농협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고, 연구소 이사회는 취임 이틀 뒤 이사회를 열어 기본금 3억원과 성과급 3억원 등 종전보다 316%나 인상된 최대 6억원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임원보수 규정을 바꿨다.
이에 따라 2009년 김석동 소장은 전임소장보다 261% 급등한 5억220만원의 연봉과 7천만원대 업무추진비를 받았고, 다음해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지난해 9월 김 소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옮겨가자 즉각 이사회를 열어 다시 소장 연봉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전형적 '위인설관 연봉'이었던 셈.
산은과 농협 모두 국민 돈으로 운영되는 공적기관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푼이라고 아끼고 내실을 기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MB정권의 경제수뇌들은 국민 돈 알기를 제 주머니속 쌈짓돈처럼 여기는 성 싶다. 이러다보니 국가채무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폭증하면서 국가경제의 근간을 밑둥채 뒤흔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박태견 기자
UN4GETTABLE 11.03.10. 16:48
바달라멘티 11.03.10. 17:07
覇者Peja 11.03.10. 17:09
Blockmachine 11.03.10. 17:44
WeAreBeachboys 11.03.10. 18:28
개그본능OdoM 11.03.10. 18:59
[LAL]yj.com 11.03.10. 19:52
yoondo 11.03.10. 21:34
4webber 11.03.11. 09:17
강만수 靑특보,산은 회장·연봉 최고수준(그러나 직원은???) 非스포츠 게시판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겸 대통령 경제특별보좌관을 산은금융 지주 회장으로 임명 제청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9일 강 내정자의 연봉을 민간 금융기관 최고경영자 수준으로 올려주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연봉 인상에 대해 "더 드리는 게 맞다"며 "일반 기업과 경쟁하는 데 아무리 명예가 있어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산은은 지난 5년 동안 4번의 임금동결과 1번의 임금 삭감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빠져나갔다"며 "산은을 국제적으로 키울 의지가 있다면 (임금 문제는)우리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양심도 없는 인간들이죠. 욕을 안할래야 안 할 수 없습니다.
|

직계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한 막대한 돈을 감당하려는 강만수씨의 노력을 감안하면 연봉정도야 뭐...인간극장 내보내서 성금을 보내줘도 모자라죠

강만수가 연봉을 많이 받는것도 문제지만 산은의 보유지분을 보면 장난 아닙니다
강만수가 산은 들어갔으니 지분 모두 팔아 먹겠네요 UAE100억 달러도 만들어 줘야 하고
강만수라면 상상 이상으로 산은 작살 내겠네요 mb특보일때는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두렵네요
강만수가 산은 들어갔으니 지분 모두 팔아 먹겠네요 UAE100억 달러도 만들어 줘야 하고
강만수라면 상상 이상으로 산은 작살 내겠네요 mb특보일때는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두렵네요

한 나라의 최고 엘리트 금융기관 수장에 자신의 측근을, 그것도 가족 병고치라고 최고연봉을 주는 나라... 이게 자기들이 그토록 선전하는 G20 개최로 선진국 진입한 나라의 행태인가요? 저 아프리카 내전중 국가에나 어울릴 법한데.

산은 - 강만수(소망교회친구)
kb - 어윤대(고대동문)
우리 - 이팔성(고대동문)
하나 - 김승유(고대동문)
우리나라 금융지주 회장이 전부 이명박 친구들입니다.
kb - 어윤대(고대동문)
우리 - 이팔성(고대동문)
하나 - 김승유(고대동문)
우리나라 금융지주 회장이 전부 이명박 친구들입니다.
┗
바달라멘티 11.03.10. 17:51

kb는 어윤대 들어오고 나서 98.2% 순이익이 감소 됐더군요 어윤대 이전에는 업계1위였던 회사를
단번에 골찌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어윤대도 스타일이 mb랑 판박이라고 요즘 욕을 바가지로 먹더군요
그러나 강만수가 어윤대보다 더한 인간이라;;
단번에 골찌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어윤대도 스타일이 mb랑 판박이라고 요즘 욕을 바가지로 먹더군요
그러나 강만수가 어윤대보다 더한 인간이라;;
┗
[LAL]yj.com 11.03.10. 19:50

정말 짜증나더군요....이제 경제계까지 손을 대네요....역대로 이런 정권이 다 있었나요?? 참....강만수는 익히 잘 알지만 어윤대 저 사람도 말 참 많은 사람인데.....에효..다 망했네요;;
┗
elite 11.03.11. 13:03

저도 어윤대 회장이 KB간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KB가 순익이 감소한건 어윤대 잘못이 아니지 않습니까? 임기가 2010년 7월부터인데 -_- 그리고 KB는 그전부터 안좋다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하나금융의 김승유 회장은 예전부터 회장하시던 분이고요. 그리고 한국투자증권도 금융지주회사입니다. 근데 이분도 고대동문이네요 (헐;;;;; 고대동문이 이렇게 금융권을 꽉 잡고 있네요..) 아무튼 김남구 대표이사도 이전부터 회장하던 분이고요. 물론 친하게 지내겠지만 이명박 정권이 회장을 만들어준것도 아닙니다.(위에 말씀드렸듯이 어윤대 회장 제외)

아 정말 얼척이없어서 웃긴데
웃지도 못하겠고...
뭐 이러고도 '노무현때는 그랬지않느냐'
식으로 물타기, 드립 치겠죠?
아 정말 얼척이없네요..
웃지도 못하겠고...
뭐 이러고도 '노무현때는 그랬지않느냐'
식으로 물타기, 드립 치겠죠?
아 정말 얼척이없네요..

이러고도 MB와 딴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뭐죠? 비스게에도 한 분 계신걸로 아는데 꼭 이런 글에는 댓글을 안남기드라구요. 조만간 '잃어버린 10년'에 대해서 글을 쓴다고 한지가 벌써 꽤 된거 같은데..
┗
[LAL]yj.com 11.03.10. 21:38

동감합니다..이런 글엔 나오실 분 아니죠;; 제가 바로 윗 글에서 댓글다셨기에 여쭤봤는데 요약하면..능력있으니 데려간거다..기획재정부 장관시절 경제위기는 강만수 책임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그랬으니 어쩔수 없었다는 군요..그리고 멋지게 만회해서 불명예를 한번 벗었으면 하고 생각하신다는 군요...

에효..진짜 역겹네요..산은 민영화 한다던데...결국 그 수순으로 가고 산은이 투자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다 악화일로로 뻗을 것 같네요..이렇게 자신들 소속으로 경제계를 주름잡는게 그들이 내세운 경제대통령인가요?? 참 어이없네요..그리고 그 강만수란 사람은 참 뻔뻔하기 그지 없네요..

정말 역겹네요...왜이러는지...정마 회전문인사네요..엠비씨는 인재풀이 그렇게없나요?했던놈이 또해먹고...그게반볶되고..
아...정말 한쿡에 잇었으면 시위라도 하고싶은데...ㅠㅠㅠ슬픈현실이네요..
아...정말 한쿡에 잇었으면 시위라도 하고싶은데...ㅠㅠㅠ슬픈현실이네요..

진짜 토나오네
강만수 회장 20억원 연봉, 거센 반대에 ‘없던 일로’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손봉석기자 | 입력 2011.03.18 11:58
금융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술렁이게 한 강만수 산업은행 금융지주 회장 겸 행장의 연봉 인상문제가 백지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언론과 접촉에서 "산업은행 경영자만을 위해 특별히 연봉을 올려줄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그런 무리한 결정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금융위원장은 최근 강 회장의 급료에 대해 "연봉 인상이 필요해 협의해 보겠다"고 언론에 밝혀 구설수에 올랐다.
금융권에선 발언 후 '기본급 1억6000만원+성과급=4억6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진 강 회장 연봉이 다른 금융지주회사 수준인 10억원 가까이로 인상될 것이라는 설이 돌았다. 일각에서는 판공비 등을 포함해 20억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고 실제 금융위원회가 연봉에 대한 평가작업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계속 이어지자 청와대도 이 사안에 대해 민감하게 여기고 대처를 한 것으로 관측된다.
강 회장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8년 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이유로 산업은행 연봉을 낮춘 장본인이라는 점도 이번 연봉동결 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연봉인상 움직임이 알려진 후 민주당은 "실패한 MB노믹스를 계획하고 주도한 책임자로서 현재 400조가 넘는 국가부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며 "그런 그가 '낙하산 인사의 결정판'으로 다시 돌아와 국책은행장을 꿰차는 것도 모자라, 이제 개인의 쌈짓돈까지 챙겨보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민주노동당도 "우리 국민들이 MB 노믹스로 경제를 망친 장본인에게 연봉 20억 즉 한달 1억 5천만원이 넘는 월급을 허락할리 만무하다. 국민들은 20억은 커녕 10원도 아깝다고 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 디지털뉴스팀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언론과 접촉에서 "산업은행 경영자만을 위해 특별히 연봉을 올려줄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그런 무리한 결정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금융위원장은 최근 강 회장의 급료에 대해 "연봉 인상이 필요해 협의해 보겠다"고 언론에 밝혀 구설수에 올랐다.
금융권에선 발언 후 '기본급 1억6000만원+성과급=4억6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진 강 회장 연봉이 다른 금융지주회사 수준인 10억원 가까이로 인상될 것이라는 설이 돌았다. 일각에서는 판공비 등을 포함해 20억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고 실제 금융위원회가 연봉에 대한 평가작업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계속 이어지자 청와대도 이 사안에 대해 민감하게 여기고 대처를 한 것으로 관측된다.
강 회장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8년 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이유로 산업은행 연봉을 낮춘 장본인이라는 점도 이번 연봉동결 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연봉인상 움직임이 알려진 후 민주당은 "실패한 MB노믹스를 계획하고 주도한 책임자로서 현재 400조가 넘는 국가부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며 "그런 그가 '낙하산 인사의 결정판'으로 다시 돌아와 국책은행장을 꿰차는 것도 모자라, 이제 개인의 쌈짓돈까지 챙겨보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민주노동당도 "우리 국민들이 MB 노믹스로 경제를 망친 장본인에게 연봉 20억 즉 한달 1억 5천만원이 넘는 월급을 허락할리 만무하다. 국민들은 20억은 커녕 10원도 아깝다고 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 디지털뉴스팀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
'세상은 잘 돌아가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것이 한나라당이 추종하는 "신경영"? 회사가 적자나면 CEO가 배상하나? (0) | 2011.03.23 |
---|---|
MBC는 완전 평정됐고.... (0) | 2011.03.18 |
노무현, 바보야! mb하는 거 봐,이렇게 했었어야 돼, 당신은 언론에 진 거야 (0) | 2011.03.18 |
타국은 자국민 다 철수시켜도 한국은 mb의 출생국 일본에 의리지켜야 한다! (0) | 2011.03.17 |
교원권익 위해야 할 교원소청위는 mb친위대! 법원판결도 무시하고 충성! (0) | 2011.03.10 |
댓글 32
0 | 신고 | 인쇄 |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