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동강 7분 전에 왜 좌초했다면서 해경에 구조요청하고 전속운항했을까?
왜 바닥이 온통 긁혔으며, 스크류가 역으로 휘었고 그물에 감겼을까?
80년대 구식 어뢰가 어떻게 최신식 버블 어뢰로 변할까?
침몰장소가 우리 사격훈련장인데, 거기에서 나온 화약흔이 증거?
동해산 참가리비와 붉은멍게가 왜 어뢰에 붙어있을까?
페인트보다 연소온도가 더 낮은 매직펜 '1번'은 왜 멀쩡할까?
360kg 폭탄인데 왜 어뢰추진체가 멀쩡하고 TOD는 열 감지를 못했을까?
왜 화약 냄새, 화염 및 부유물도 없었고 까나리조차 안 죽었을까?
폭발의 영향을 직접 받은 터빈, 형광등, 유리창은 왜 멀쩡할까?
왜 아무도 고막이나 장 파열, 화상도 없었고 사망자는 모두 익사체일까?
2.5km 거리인데 꽝 소리에 고개를 돌려 100m 물기둥을 볼 수 있을까?
100m 물기둥인데 견시병에게 물방울만 튀기고 바다도 금방 잔잔해질까?
함장은 자신이 마지막 생존자임을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故 한 준위는 선수, 선미를 놔두고 왜 다른 곳을 수색했을까?
교신내역, TOD영상, 외국조사단 조사결과 등을 왜 감출까? 11:46신고
'명문 컬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제지 논설위원이란 자의 창피한 줄 모르고 대놓고 하는 재벌 옹호 괘변 (0) | 2011.03.26 |
|---|---|
| 휘둘리고 농락당하면서도 그들에게 권력을 쥐어주는 이유는 뭘까? (0) | 2011.03.25 |
| 강력사건에서도 현장검증등을 통해 미비점 확인하는데 그냥 믿어라? (0) | 2011.03.22 |
| 구구절절히 맞는 말! 죄 없는 사람도 죄인 만들고 죽일 수도 있어요ㅠㅠ (0) | 2011.03.18 |
| [스크랩] 완전코메디, 우리 업적을 너무 자랑하지 말라니 ㅎㅎㅎ... (0)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