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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대생 사랑방 도비도 갯벌체험!-(1)

by skyrider 2011. 5. 19.

(5/18, 지금도 "우리회사"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대생"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선,후배 동료들이 갯벌에 나가 애들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관광버스에서 이교행 동우회장 인삿말!

 

^^ 김동립 동우회 총무! 살림살이에 노고가 많아요!

 

 

^^ 갯벌에 나가기 전, 무장을 갖추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나 1등 먹을꺼야!!

 

^^ 1등은 아무나 허냐? ㅎㅎㅎ

 

^^ 그냥 막 긁으면 되는 거야?

 

^^ 묵묵히 혼자 조개를 캐시는 폼이 오늘의 다수확 1등?

 

 

 

 

^^ 이거 뭐, 캐도캐도 나오는 게 없어~...ㅎㅎㅎㅎ

 

 

^^ 잘 봐! 요렇게 하는 거라구~

 

 

 

 

 

^^ 현지 조개채취 프로 아줌마에게 요령을 진지하게 전수 받고...

 

^^ 그냥 대충 시늉만 하면 되지, 뭘 그리 열심히 배우나? ㅎㅎㅎㅎㅎ

 

^^ 맞어! 우리가 조개 많이 캐서 팔자 고칠 일 있나? 그냥 여기서 소주나 한 잔 하자구 들...ㅎㅎㅎㅎ

 

^^ 그래도 이왕 왔으니 몇 개라도 캐서 가져가야지...

 

 

 

 

 

 

 

 

^^ 와 잡았다! ㅎㅎㅎㅎ

 

^^ 왜 내가 캐는 데서는 한 개도 안 나오는 거야? 왜?왜?

 

^^ 먹는 게 남는 거다! 자 한 잔!

 

 

 

 

 

 

 

^^ 안 나오는 조개를 계속 캐느냐? 푹 퍼져 술을 마시느냐? 그 것이 문제로다....

 

^^ 그렇게 백날 해봐라, 한 개라도 나오는가??? 다 요령이 있지롱! ㅎㅎㅎㅎ

 

 

 

 ^^ 거 아줌마한테 배운 대로 해도 안 되네! 거 참!

 

^^ 이리들 와 술이나 한 잔 들 해! 조개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