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가 이룬 일제의 꿈
화투가 우리나라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정도 몇년전 한 여론 조사 기관에서 국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여가시간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는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화투(고스톱)게임이라고 합니다.
화투는 일본문화의 교과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셋 만 모이면 장소불문, 행사불문, 분위기 불문하고 화투판을 벌립니다.
그 리고 요즘은 인터넷게임이 개발되면서 혼자서도 화투게임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명실공히 유비쿼터서 시대가 되었고, 심지어 국회의사당 안에서도 일부 의원들이 고스톱 판을 벌였을 정도로 남녀노소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정치현장 까지 노름판으로 격하 시킬 만큼 대단한 위력을 지닌 화투이고 보니 어쩌면 우리나라 전체가 고스톱 공화국 이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 성 쉽습니다. 그런데, 정작 화투48장의 실체에 대해 그리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투에 숨겨진 일본문화의 비밀코드에 대해서는 하등의 지식을 갖지 못한 채, 그들이 전해준 화투에 목숨을 걸다 싶이하니 실로 안타까운 일 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월별로 1년 12달 총 48장으로 구성된 화투는, 일본문화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투장 하나하나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일본 고유의 세시풍속과 월별축제와 갖가지 기념행사, 풍속 심지어는 교육적인 교훈까지 담겨져 있는 일본의 그림역사 책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화투 12달 중에서 8월 달과 11월 똥을 제외한 나머지 열 달에는 홍단 초단(실제 일본화투에는 검정색이다) 청단의 띠가 그려져 있는데, 일명 이를 단이라고 합니다.
단책은 일본에서는 하이구라는 전통시구를 적을 때 이 종이에 시를 짓어 적는 문화적인 풍습을 그린 것입니다.
이 단은 일본문학을 상징하는 문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투의 월별 비밀 이야기
1월 먼저 1월의 화투 패를 보면 태양과 학1마리 소나무와 홍단 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태양은 신년 새해 일출 나타내는 것이고, 학은 가족의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문화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의미로서 태양은 일제의 상징하는 일장기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일본국기가 붉은색 즉 태양을 의미하기 때문 입니다.
2월 2월을 나타내는 화투패 문양에는 꾀꼬리와 매화꽃이 등장합니다.
2월에 매화꽃이 등장하는 이유는 일본의 매화축제가 2월에 이바라키현에 있는 매화공원에서 시작하여 전국의 모든 공원에서 매화축제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3월 벚꽃을 일본인들은 사꾸라 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쿠라는 일본의 국화입니다.그래서 일본의 국화인 벚꽃 3월에 光의 배치한 것입니다.
일본의 벚꽃 축제는 3월 달에 최고 절정에 이르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의 화투에는 벚꽃이 만발한 모양으로 그린 것입니다.
4월 4월의 화투패는 우리가 흑싸리라고 말하는데, 실은 흑싸리가 아니라 등나무 꽃입니다.
4월은 일본에서 등나무 꽃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라는 것입니다.
이등나무 꽃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옛날시골에 가면 빗자루의 재료인 싸리나무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흑싸리라 불러지지 않나 여겨지고, 실제 등나무 꽃의 생김새는 포도송이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 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5월 5월의 화투패에 등장하는 그림을 난초라고, 우리화투꾼들은 알고 있는데, 이는 난초가 아니라 붓꽃입니다.
붓꽃은 습지에서 자라는 관상식물입니다. 난초는 습지에서는 못살지 않습니까?
5월 화투패에 담겨진 의미는 보라색 붓꽃이 피는 습지를 아쯔하시라는 일본식 나무다리를 거닐면서 붓꽃을 감상한다는 일본인들의 풍류의식을 나타낸 것입니다.
화투5월 열 짜리에 보면 성냥께비 처럼 생긴 노란색 막대기 같은 모양이 있지 않습니까?
그 것이 아쯔하시라는 일본식 다리입니다.
6월 화투6월에는 모란꽃과 나비가 등장 합니다.
모란은 고귀한 이미지를 갖는 꽃으로서 일본에서는 귀족가문을 알리는 문양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꽃입니다.
꽃과 나비하면 모란을 떠올릴 정도로 동양에서는 꽃 중의 꽃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그런 모란그림의 한국화에는 모란과 나비를 함께 그리지는 않는 것이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전통입니다.
그러나, 화투 6월패에는 일본화풍의 관례되로 모란과 나비를 함께 그린 것 입니다.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강조하고 있는 대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는 화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7월 홍싸리는 일본문학의 시어로 사용되기도 하며, 함께 그려진 멧돼지는 근대 일본에서 성행했던 멧돼지 사냥철인 7월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제국주의자등이 우리민족을 멧돼지에 비유하여 괴롭핀다(사냥)는 나쁜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는 설도 함께 존재합니다.
8월 8월의 화투 모양을 보면 산과 보름달, 기러기 3마리기 등장합니다.
이는 일본에서 8월에 오츠키미(달구경을 하는 풍습)을 그린 것입니다.
그리고 철새인 기러기가 대이동을 시작하는 계절적시기를 알려주는 일종의 자연적 암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화투에는 검은 부분이 산이고, 희색부분은 하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일본화투의 검은색 부분에는 억세풀이 그려져 있는데, 한국에서 생산된 화투와 일본화투의 차이점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9월 9월은 일본에서 국화축제가 열리는 대표적인 계절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화투 열자리에는 국화꽃과 한문으로 목숨 수(壽)의 약자가 써져 있는 비단 꾸러미와 물이 함께 그려져 있는데, 이는 음력으로 9월9일 중양절을 그린 것입니다.
중양절은 한 중 일 세 나라에서 지내는 풍습으로 이날에 국화주를 마시며 무병장수한다는 의미는 같으나, 일본 화투에는 목숨수자가 써져 있는 비단 꾸러미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화꽃을 덮은 비단으로 몸을 씻으면 무병장수한다는 일본전통 풍습을 그린 것으로서 화투 9월의 국화는 일본의 문화와 전통풍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그들만의 풍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국화는 특히 일본왕가(王家)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국화주를 마시며, 국화꽃을 덮은 비단으로 목욕을 즐기면서 자신들의 권세와 부귀가 영원하기를 기원했던 일본 왕가의 전통이 그대로 살아 있는 모습 입니다.
또 한 화투게임에서 9월 열 자리는, 열자리와 피 자리로도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는데, 이는 바로 일왕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왕은 무었이던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고스톱게임에서 비유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월 일본에서 10월은 단풍놀이의 계절인 동시에 사슴사냥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화투 10월 열자리를 보면 단풍과 사슴이 그려져 있는데, 일본의 계절적인 특징과 민족풍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제 때 단풍놀이를 즐기듯이 한민족을 연약한 사슴에 비유하며 괴롭히고 핏밖하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 합니다.
11월 우리가 똥이라고 하는 11월은 오동입니다. 똥!!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일본화투에는 오동이 마지막달인 12월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해방이후 누군가에 의해 11월로 자리를 바꾸어 배치된 것이 일본화투와의 큰 차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투꾼들은 똥을 가장 좋아 합니다. 사람들이 똥을 꿈에서 보면 로또복권을 삽니다.
즉 돈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화투게임에서 똥은 광으로도 쓸만하고 쌍피도 있어 피는 4장이나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피로도 점수가 날수 있어가 똥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똥!! 문양 여기에는 화투의 최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똥 문양은 오동나무 잎을 그린 것입니다.
그리고 똥!! 光에 그려진 닭 목가지 같은 머리모양은 평범한 닭이 아니라 새 중에서도 으뜸인 봉황을 그린 것입니다. 봉황의 머리는 일본의 최고 권력자인 막부의 쇼군의 품격과 지위를 상징하는 것이 봉황의 머리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똥에 대한 비밀을 전혀 알지도 못한 채,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전해준 화투를 단순히 점수를 나는데 유리하다는 이유로 똥을 먹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똥!!에 대한 숨겨진 비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똥!! 모양이 중국대륙지도와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일제가 아시아 대륙을 제패했을 때의 가상의 일본지도라는 가설입니다.
모양을 자세히 보면 검은 모양은 중국지도와 같고 그 위에 점점이 연결된 검은 점들은 일본열도를 나타낸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대륙에 연결된 일본열도가 아시아를 지배하는 가상의 지도를 그린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일본제국주의 꿈, 화투에서는 오광의 꿈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12월12월의 화투패를 보면 비광에는 우산을 쓴 사람과 빗물 흘러가는 듯한 개천모양과 개구리가 등장합니다.
또 열자리에는 까투리 한 마리가 나오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쌍피가 그려져 있습니다.
비 光 팔자는 따라지 팔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름꾼들에게는 제대로 대접도 받지 못하는 비光에 그려진 사람은 일본인들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유명한 화가로 일본 교과서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매우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의 계절로 보면 겨울인데, 비가 내리고 버드나무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 일본의 아열대 기우를 나타내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김삿갓이 길을 떠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오노노도후라는 일본의 귀족으로서 10세기경에 활약했던 당대 최고의 서예가입니다.
오노노도후 일명 오노(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의 금메달을 빼앗간 일본계 미국선수 오노가 아닙니다 하하)라는 일본의 서예가가 붓글씨 공부에 몰두하다 싫증이 나서 방랑길에 올랐습니다.
오노가 수양버들이 우거진 어느 길을 지날 적에 아주 이상한 광경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청개구리 한 마리가 수양버드나무에 기어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개구리는 오르다가 미끄러지고 다시 또 기어오르고 미끄러지기를 수없이 반복했지만 다시 미끄러지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어오르기를 시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열자리에 그려진 까투리는 일본의 국조입니다.
또한 화투꾼들로부터 비쌍피로 후한 대접받고 있는 그림은 죽은 사람(시체)을 내보내는 일종의 쪽문이라는 것입니다.
화투꾼이 그렇게 좋아하는 비쌍피가 죽은 사람의(시체)가 나가는 쪽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화투!! 제대로 알고 즐겨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화투 48장 하나하나에는 일본인들의 역사와 세시풍속 염원과 기원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화투가 지난 100년 동안 우리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은 정말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러한 우리가 반만년 이어온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민족의 자손이라고 말 할 수 있는지 광복 60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후손들에게 어떠한 정신적 문화유산을 물려줄 것인 가에 대해 진지하게 한번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것도 올바른 자세라 할 것입니다.
옛날 우리민속 놀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더불어 공유하는 협동의 놀이 문화였습니다.
이러한 민속놀이가 현대에 와서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화투놀이에 만 빠져 있습니다.
그 리고 한편에서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과거 침략자라는 이유로 경멸하면서도, 또 일본인들이 독도영유권주장이나, 역사왜곡을 할 때는 반일 데모에 참석하여 일본의 군국주의를 비난하면서도 그 같은 열정은 곧 잊어버리고 다시 금 화투게임에 몰수하는 이중적 사고와 인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 지 합번 되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화투를 이용한 고스톱게임은 이미 우리국민놀이로 자리 잡았고 그만둘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이제 와서 화투를 그만둘 수 없다면 고스톱게임에 사용되는 일본식그림만이라도 한국식문화가 단긴 화투로 개량하고 수준 높은 우리문화와 세시풍속과 꿈을 적절이 담은 한국형화투로 바꾸어 고스톱게임을 즐기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일본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일제잔재를 청산하는 길이며, 민족자존심을 지키는 실천적 마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화투는 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본래는 포르투갈의 카루타(carta)가 정석이다.
누가 들여온것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19세기경에 일본에서 들여온 노름이다.
에도시대에 완전한 일본의 것이되었고,텐쇼카드의 이름으로 보급했다.
그러나 그것은 도박용으로 사용되었고, 법적으로 카루타를 하는것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나온것이 바로 새로운 카루타(화투)이다.
이 화투의 전래 목적은 일본이 우리 민족문화를 말살 시키려는 일종의 음모설도 있다고 한다. 민족정기가 강한 산이라던지 지역이나 문화에 크고 긴 쇠꼬챙이를 박는다던지 하는 민족말살정책 중의 일부라는 거다. 우리나라엔 좋은 놀이문화가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 그런 것들이 화투문화에 밀려서 점점 인기를 잃어갔다
처음엔 고스톱이 아니었고, 늘화투라는 것이 처음 화투의 초기 게임이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민화투 가 그것인데, 이것이 발전(?)해서 육백이란 것이 나왔고 도박성 게임인 섯다, 그 이후에 고스톱이 생겼지만, 고스톱이란 말은 처음엔 고도리였다. 일본말로 고는 다섯이란 뜻이고 도리는 새를 뜻하는데, 어쨋든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화투는 48장으로 4장씩 12달을 상징하는데 1월은 송학(松鶴:솔), 2월은 매조(梅鳥), 3월은 벚꽃, 4월은 흑싸리, 5월은 난초(蘭草), 6월은 모란(牡丹), 7월은 홍싸리, 8월은 공산(空山:공산명월), 9월은 국준(菊俊), 10월은 단풍(丹楓), 11월은 오동(梧桐), 12월은 비[雨]로 되어 있다.
일본의 화투"하나후다"의 또다른 이름인 "하나카루타"의 "카루타"란
말은 card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 "carta"에서 생긴 말로서
1543년 규슈 다네가시마에 표류한 포르투갈인에 의해 최로로 일본에 전래되었고
임진왜란 이후 단절되었던 조선과 일본간의 문화교류가 17세기 조선 통신사를 기반으로 재게되면서
조선의 사대부계층에서 유행하던 수투, 수투전등의 놀이 방법이 카루타에 접목되어
이 시기에 유사한 형태의 도박이 성행하게 되었구요.
현재의 하나후다가 18세기 말에 완성된 것으로 보아
하나후다는 16세기에 도입된 서양의 "카르타"에
17세기에 도입된 조선의 수투 놀이 방법과
18세기 에도 시대의 우키오에라는 풍속화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이를 종합하여 볼때 하나후다는 일본판 수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19세기 중엽에는 하나 후다의 폐해를 들어 판매가 금지된데 이어 1902년 이후에도 일본네에서 판매되는 하나후다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는 등의 억제 조치가 꾸준히
전개되지만 1920년경에는 놀이 종류가 30여종에 달하는 등 일본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놀이 문화중의 하나였습니다.
일본의 화투: 하나후다는 에도 시대의 우키요에 라는 풍속화를 기반으로 온대 몬순지역인 에도 지방의 사계절 꽃과 초목문양, 동물 및 당시의풍속이 그려져 있으며
언뜻 훑어 보면 동아시아 삼국의 공통 정서를 그린 것처럼
친근하나 자세히 관찰하여 보면 일본만의 고유한 문화기호들로 가득차 있음을
알 수 있구요
하나 후다는 "고아""열""띠 " "피"로 구성되는데
이는 에도 시대 일본 사회의 신분관계를 나타내고 있어서 광은 다이묘라 불리는 봉건영주
열은 무사 계급 띠는 일반 관료계층
피는 평민을 뜻하구요
한달의 4패가 한짝이 되구
그런짝이 1년 12달로 12짝이 있어서 총 48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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