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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제2회 세계 문자올림픽에서 1회 대회에 이어 당당히 금메달! 2연패!

by skyrider 2015. 10. 23.

세계문자올림픽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당당히

 

2회 연속 금메달을 받았다는사실을 아시나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한 이 날

세계문자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2012.10/1~4)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계문자올림픽 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

(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셀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몰디브,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 울드, 말라야람, 구자라티,

푼자비, 텔루그, 말라시,

오리아, 뱅갈리, 캐나다)가 경합을 벌였다.

각국 학자들은 대회에서 30여 분씩 자국

고유문자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세계문자올림픽의 심사기준

▲문자의 기원

▲문자의 구조와 유형

▲글자의 수

▲글자의 결합능력

▲문자의 독립성 및 독자성

▲문자의 실용성

▲문자의 응용 개발성 등을 기초로 평가됐다.

세계문자올림픽은 가장 쓰기 쉽고, 가장 배우기 쉽고,

가장 풍부한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를 찾아내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고 한다.

한글은 16개국이 경쟁한 지난 2009년 제1차 대회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편 이번 세계문자올림픽에서

1위는 한국의 소리 문자

2위는 인도의 텔루구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다.

이번 세계문자올림픽 대회 마지막 날 참가한

각국의 학자들은 방콕 선언문’을 발표하고

자국 대학에 한국어 전문학과와 한국어 단기반 등을 설치하는 등

한글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채택된 이 방콕선언문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나라들과 유네스코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한다.

 

566돌 한글날, 대한민국 한글의 우수성,

한글-세계문자올림픽서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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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大韓民國)
수도 : 서울 (Seoul)
면적 : 9만 9538㎢(남한)
인구 : 4842만 2000명(2005)
언어 : 한국어

1. 한글사용 인구수는 세계 12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다음으로 프랑스말 앞인 12위에 해당한다.

2.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수 있는 문자
중국어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 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소리의 표현을 11,000 (일만 천)개 이상을 낼 수 있다.
일본어는 약 300개 중국어(한자)는 400 여개에 불과하나
한글은 소리나는 것은 거의 다 쓸 수 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인 것이다.

3.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
음소문자란 쉽게 말해서 글자 하나 하나가 하나의 소리를 낸다는 것을
말한다.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자면,
한글은 글자 그대로 읽고, 필기체 소문자 대문자도 없다.
반면 영어인 경우 대소문자 구별도 있고 글자 그대로 읽지도 않는다.
head 란 글자에서 ea는 에라고 발음되었고 speak에서 ea 는 이로
발음된다.
또한 knee 는 니라고 발음하는데 여기서 k는 묵음이다.
이처럼 영어는 알지 못하면 읽지도 못하는 글자이지만
우리글은 기본 구성만 안다면 무슨 글자도 다 읽을 수 있다.

4. 세계언어학자-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
(KBS1, 96.10.9).

5.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영국에 '존 맨'이라는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가 있다.
그는 3년전 ‘알파 베타(ALPHA BETA)’라는 책을 썼다.
알파 베타는 물론 그리스어 ‘Α’와 ‘Β’를 말한다.
이 책은 최근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이란 제목으로 남경태씨에 의해 우리에게도 번역 소개됐다.
서양문자의 기원 나아가 세계 주요 언어의 자모(字母)의 연원을
추적한 이 저서는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소개한다.

6. 한글은 천지인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 철학적인 글자
한글은 글자의 됨됨이에서 세계 언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나아가 겹자음과 모음을 합쳐 모두 40자로
구성된 한글은 먼저 말(한국어)이 있고서 이를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만든글자라는 점에서 세계 언어에서 견줄 문자가 없고,
소리내는 사람의 기관과 하늘?땅?사람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 철학적인 글자라는 점에서 각 나라 언어학자들이
세계 언어를 얘기할 때 칭송하고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본보기로 통한다.

7. 유네스코-한글을 소수민족의 언어로
사용하게 하자
아울러 그로써 나타내지 못할 소리가 없어 국어정보학회나
한글문화 세계화 운동본부 등에서는 국제 음성기호를 한글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지난해 ‘바벨계획’을 제안하여 ‘언어 다양성과
정보 이용의 공평성’을 높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말은 있되 이를 적을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 언어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말을 한글로 쓰도록 함으로써 소수언어의 사멸을 막는 것도
언어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는 제언도 나오고 있다.

8.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만들고 훈민정음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종대왕상’(킹 세종 프라이스)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세계 언어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드러내주는
몇몇 사례들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9. 한글이 세계 모든 문 자중 No.1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진열해 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10 .한국 문맹률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에서는
매년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icators)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3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비문맹률(Adult literacy rate)은 97.9% 입니다.
이것은 2.1% 의 문맹률을 뜻합니다.
→사실 글을 못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