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 1회 충북연합회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 결과 보고

 

결 과 보 고

Ⅰ. 사 업 명 : 제1회 국민생활체육 충청북도패러글라이딩연합회장배 

                     전국대회

Ⅱ. 사업개요

  ○ 목 적 :항공스포츠 활성화와 충북관광자원개발

  ○ 기 간 : 2015.12.26~27

  ○ 장 소 :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두산활공장(패러마을) 일대

 ○ 주 최 : 충청북도패러글라이딩연합회

 ○ 주 관 : 충청북도패러글라이딩연합회

 ○ 후 원 : 충청북도

  ○ 참가인원 : 17개팀 선수150명, 기타100여명

             - 선수 : 학생 05, 일반 145   * 충북선수 : 70명

  ○ 사업내용

   - 국민생활체육 패러글라이딩 종목의 이해

   - 충청북도의 새로운 레져관광자원 개발

   -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충청북도를 홍보

수 상 자  명 단
제 1 회 충북패러글라이딩연합회장배 전국대회 수상자내역 입니다.
구분	전화번호	주소(~시,군 까지만)	소속팀	성명	비고
단체부 1위			청주시연합회	최경우
단체부 2위			단양군연합회	황재훈
단체부 3위			문경활공랜드	신성철
일반부 1위			단양군연합회	김재은
일반부 2위			단양군연합회	이철수
일반부 3위			단양군연합회	노수현
고급부 1위			문경활공랜드	신성철
고급부 2위			뉴서울패러	임선태
고급부 3위			대구 빅버드	이재학
학생부 1위			단양군연합회	이현호	번외시상
학생부 2위			한국패러학교	원치권
학생부 3위			한국패러학교	조은영
여성부 1위			문경활공랜드	강인숙	번외시상
여성부 2위			울산패러	김예원
여성부 3위			한국패러학교	박선영
실버부1위			단양군연합회	지재호	번외시상
실버부2위			창공패러클럽	성낙윤
실버부3위			창공패러클럽	황부호

Ⅲ. 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 성과 >

- 충청북도가 국내 최초로 항공스포츠 패러글라이딩의 태동진원지 라는 것을 다시금

국내외에 알리고 침체 돼 있는 도내 패러글라이딩의 저변확대와 전국동호인들 및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충청북도를 알리고 홍보하는 행사가 됐다고 분석되며,

패러글라이딩은 특히 2018년 아시안게임에 시범종목으로 편입되어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바

향후 아시아는 물론 세계속에 패러글라이딩스포츠를 통한 지역문화와 자연환경의 홍보를

연계하는데 구심점이 되는 대회였다고 판단됨.

또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안전사고 문제를 고려하여 생활체육 전반에 걸쳐

홍보중인 안전공제 사업에 동참, 주최자배상책임공제를 가입하여 행사안전대책을 확고히

하는 등, 앞으로 모든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 선수는 물론이고 주최자들도

기본적으로 안전대책 확보를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는 대회로

거듭나며 좋은 평가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되며 특히, 전자타켓 채점방식을 도입함으로

해서 판정시비를 완전히 해소시키는 대회가 되었다고 평가함.

< 문제점 >

- 1. 우리나라는 아직 사전예약문화가 전반적으로 부족하여 선수참가 규모를 예상하고

그에 맞춰 대회 운영계획을 세우기가 어려운 실정임.

  2. 1항의 문제로 인하여 사전참가유도를 위한 여러가지 혜택 또는 패널티가 대회규정에

반영되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그런 규정을 이해하지 못한 팀과 규정문구 해석상의

견해차이로 불만제기 및 후원단체 민원제기가 있었슴.

< 개선방안 >

- 1. 차기 대회 때는 사전 참가예약을 100% 할 수 있도록 홍보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진행하겠슴.

  2. 대회 규정은 해석상의 시시비비가 생기지 않도록 세세하게 기술하고 다각도로

    검증을 거쳐 불필요한 불협화음의 사례를 남기지 않겠슴.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패러글라이딩연합회 사무국장 전병창 입니다!"

지난 12월 마지막주 단양에서 개최된 제1회 충북연합회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추운날씨 한파예보 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하단 말씀을

일일이 전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정과 장소가 수차례 변경되면서 한해의 끝자락에서 시간에 쫓기듯 치뤄지면서 부족한점도

많고 제1회 대회라서 정착되지 못한 운영미숙도 있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다음번엔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경기규정 중에 시시비비가 많았던 단체전 사전접수가점 500점을 개인별로가 아닌 단체별로 적용했다면 단체2등인 단양군연합회가 1등으로 순위가 바뀔수있는 변수(나머지 수상팀은 변동없슴)가 있었음에도 이해하고 인정해주신 단양군연합회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단 말씀을

더불어 전합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수상자와 수상팀이 생길수 있도록, 또한 모호한 규정때문에 시비가

생기지 않고 원활히 운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와 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출처 : 충청북도 행,패러글라이딩 협회

글쓴이 : [風客=달마]-(전병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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