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오하이오 주에 사는 남편 로조노(Rozonno)와 아내 미아(Mia), 그리고 몰라보게 훌쩍 커버린 여섯 쌍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아이들의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찍은 것으로 앞서 공개됐던 가족사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petersphotography© 제공: 톱스타뉴스 petersphotography


과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눈도 뜨지 못했던 앙증맞은 여섯 쌍둥이는 현재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개구쟁이’로 성장했고 로조노와 미아도 조금씩 변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 브라이언 킬리언(Brian Killian)은 “여섯 쌍둥이들 모두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로조노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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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섯 쌍둥이 가족은 그들의 이름을 따서 지은 ‘맥기 가족은 성장 중’이라는 제목의 리얼리티 쇼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혜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