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3/19:00, 청량리 낙지수제비 본점)
^^ 뒤늦게 단양에서 달려 온 김종목 교관까지 13명 참석!
^^ 이 거 누가 찍은 겨? 식사전 기도시간에 나는 말똥말똥 눈뜨고 딴짓하고 있는 걸 찍다니? ㅎㅎㅎ
^^ 멀리 호주에서 섭씨40도가 넘는 더위를 피해 피서여행을 고국으로 온 하늘여행 호주지부장 이경희씨와 충북 음성에서 달려오신 성기삼 충북지부장님!
^^ 청량리역 상권을 꽉잡고 계신 이승갑 사장님과 대한민국 피부미용업계의 대모, 김순주 사장님! 근데 이 사진 수지엄마가 봐도 승가비 님 무사하실런지?
^^ 13년간의 임원생활을 마치고 화백(화려한 백수)의 진정한 모습을 과시하시려고 퇴직 후 6개월만에 10여국의 외국 관광을 다니시는 홍기학 상무님(본인은 놀러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여행 회장님의 외국 활공장 정보수집 명령에 따라 자비로 출장을 다니고 있는 거랍니다 ㅎㅎ) 그리고 동해안에서 남해안까지 달려 페리로 제주도로 건너가 제주해안을 일주하며 2박3일간 1,800km를 신년회에 늦지 않으려 숨가쁘게 달려왔다는 이정호,황향숙 부부와 두사람의 닭살 애정에 방해를 하려 굳이 가운데로 파고 든 이숭무 횐님!
^^ 금년 미수(88세)가 되신 우리 대한민국의 패러계의 현역 최고령 패러인이신 비공어르신과 대한민국의 간이식협회를 최초로 만드시고 간이식 환자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부자비행 장정모 사장님!
^^ 왼쪽에 반쪽 얼굴, 접니다 저요! 조동민 사장님은 명상에서 깨어나셨습니다 ㅎㅎㅎ
^^ 단양 두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홍보하느라 텐덤사업에 뛰어 든 김종목 교관님이 뒤늦게 단양에서 도착하였습니다. 올해 드디어 쉰이 되었답니다. 제가 쉰이었던 23년 전, 김교관한테 실습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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