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선 의원자리는 따 놓은 당상이였지만 그 욕심을 버리고 21대 총선을 총지휘한 민주당 대장으로서, 또한 정치인으로서의 마지막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무척 감격스럽고도 감회가 새로운 표정입니다. 사실, 이해찬 대표는 제 고교 5년 후배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오히려 정치를 떠나 힌 인생으로서도 저보다도 훨씬 원숙한, 깊은 맛을 풍기는 선배같은 느낌입니다. 8월 말이면 당대표 임기가 끝나 9월부터는 정치일선에서는 떠나지만 이후 우리민족의 마지막 과업인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에 매진하겠다고 했는데 건강이 안 좋은 듯 해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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