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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22/5/11 응암역에서 증산역 사이 불광천의 오리가족이 총 다섯가족이였나벼?

by skyrider 2022. 5. 11.

^^ 불광천 시발점에서 만난 오리가족!

 

 

^^ 증산3교 반환점 부근에서 만난 잉어떼!

 

 

^^ 오늘 만난 잉어떼는 여유롭다 

 

 

^^ 와산교 다리밑에서 만난 또다른 오리가족

 

 

^^ 오늘도 만난 가마우지!

 

 

^^ 잠수와 숨쉬기를 반복하더니 내가 따라다니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지 잠수는 않고 날개짓을 한다.

 

 

^^ 아무래도 날아서 도망 갈 것 같아 쫒아다니며 동영상을 찍는데 물속에서 배설을 하는지 하얀 거품을 뒤로 내 품더니  이윽고 수면을 박차고 낮게 날아간다

 

 

^^ 요즘은 백로는 안보이고 오늘따라 왜가리도 없다 했는데 왜가리 한 마리가 무지개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

 

 

^^ 요기 분수대 낮은 물막이를 사이에 두고 오리가족이 상류쪽에 한 가족, 하류쪽에 오리가족 세 가족 합이 네가족이 있는 듯...

 

 

^^ 상류 응암역 부근에서 만난 오리가족 아까 올 때는 징검다리 아랫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윗쪽에 있네?

^^ 그런데 분수대 윗쪽에는 오리가족이 한 가족만 있는 줄 알았더니 한 가족이 더 있었다. 그럼 총 다섯 가족이네?

 

 

^^ 징검다리 부근 오리가족이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징검다리 부근에서 서성이니 어떤 분이 징검다리 돌 사이로 해서 아래로 내려 가고 싶은가보다며 사람들을 징검다리에서 천변으로 나오라고 한다. 사람들이 다 빠지니 정말 징검다리 돌 사이로 해서 아래로 내려간다. 그런데 엄마오리를 따라가는 새끼들이 무척 민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