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암역에서 불광천 시발점으로 내려 서기 전에 물막이 윗동네 두 오리가족! 새끼들이 섞이지 않고 자기 엄마 곁에 모여있다.
^^ 천변 소공연장에 오늘은 버스킹이 아니라 공연용 한복 입은 아가씨들도 여러명인 걸 보면 완전 공연단이네?
^^ 물막이 아랫동네 오리 가족중 젤 단촐한 가족, 전에 본 4마리가 그대로인데 많이 컸네?
^^ 새끼 4마리가 줄을 지어 엄마를 따라 하류로 내려간다
^^ 반환점 징검다리에 멈춰 선 오리가족, 더 내려 가고 싶은 듯 해 자리를 좀 피해 주니 돌 틈 사이로 아래로 재빨리 내려 간다.
^^ 엄마가 그만 가자고 해도 풀 뜯어 먹느라 정신이 없다.
^^ 오늘도 못 만나나 했던 왜가리 한 마리가 뭔가를 노리는데... (잡는 순간을 잡기 위해 동영상 모드로 바꿔본다)
^^ 한 참을 노리는데 물속이 아니라 수풀속을 노리는 걸 보니 쥐새끼라도 있는 듯... (한 참을 노리고 있는 와중에 청둥오리 두 마리가 날아오니 먼저 와 있던 한 놈이 쫒아내고... 이윽고 왜가리는....?)
^^ 해가 길어지니 7시가 거의 다 됐는데도 아직 해가 안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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