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은 해방 이전 1943년에 소련의 강제 이주로 저 멀리 카자흐스탄에서 쓸쓸히 돌아가셨고 당시의 소련은 미국과 연합하여 독일 나찌와 함께 싸우던 우방이였다.
독립운동 당시에는 만주 지역, 연해주 지역들이 중국과 소련 관할이였기에 조국의 독립운동을 하려면 각 독립군 부대의 활동 본거지가 위치한 국가의 협조를 받아야 했기에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이 있었던 소련의 협조와 지원을 받기 위해 소련 공산당에 가입을 한 것이지 공산주의의 이념에 찬성한 것이 아니였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이념 대결이 생긴 것은 홍범도 장군의 서거 후, 1945년 해방이후 미 군정하에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이 시작됐고 결국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라져 각각 정부를 수립하여 분단된 것이 아닌가?
홍범도 장군에게는 오로지 민족주의 개념만 있었던 거였다.
https://v.daum.net/v/20230829143915609
https://v.daum.net/v/20230829133451283
https://v.daum.net/v/20230829143416391
https://v.daum.net/v/20230829103655255
'세상은 잘 돌아가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회를 통과해 방통위원으로 임명을 해야 할 대통령이 6개월이 넘도록 임명을 않고, 국회의장도 손 놓은 부작위 행위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는 똑순이 최민희 전의원, 적극 응원합니다. (2) | 2023.12.07 |
---|---|
함세웅 신부님의 일갈! 추미애를 물러나게 한 자가 결국 검찰 독재를 불러 온 것 아닌가? (0) | 2023.12.02 |
미국 '동해'를 '일본해'로 공식 명명, 독도가 위험하다. (0) | 2023.08.19 |
조민 표창장 위조 기소와 김건희 학력 위조 불기소, 이것이 과연 윤석열이 입만 열면 떠들던 '공정과 상식'인가? (0) | 2023.08.13 |
부동시란 핑계로 군대도 안 간 대통이란 자 때문에 휴전중인 이 땅에 또다시 전쟁 나는 거 아녀? (0) | 202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