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원인과 예방법1 치매원인과 예방법의 단서를 세계 최초로 제공해 준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특훈교수 ♥치매원인과 예방법♥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ㅡ 뇌수막ㅡ 뇌의 순서로 돼 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 진다. 매일 450~500ml의 뇌 척수액은 어디로 배출되는지 미궁에 빠져 있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걸 최초로 발견했다. 이른바 뇌 척수액 배수구인 셈이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 202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