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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

by skyrider 2008. 8. 13.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

링컨은 1846년 국회의원에 선출되었고,
케네디는 1946년 국회의원에 선출되었다.

링컨은 1860년 미국 대통령에 뽑혔고,
케네디는 1960년 미국 대통령에 뽑혔다.

링컨(Lincoln)과 케네디(Kennedy)는 둘 다
알파벳 일곱 글자로 되어있다.

(글자수 세어본 사람이 누굴까나 .. )


둘 다 인권에 특별히 관심이 많았으며,
둘 다 백악관 시절에 아이를 저 세상으로 보냈다.
둘 다 금요일에 세상을 하직했으며,
둘 다 머리에 총을 맞았다.
( 아직까진 그저 그런 평범한 내용이다. 그러나...)
링컨의 비서는 케네디라는 성을 가졌고,
케네디 비서의 성씨는... 링컨이었다.
둘 다 남부사람에 의해서 저격되었고,
남부출신 사람이 각각 두 사람의 다음 대통령이 되었다.

둘 다 후임 대통령 이름이 Johnson이었고,

링컨의 후임인 Andrew Johnson 대통령은 1808년에 태어났고,
케네디 후임인 Lyndon Johnson 대통령은 1908년에 태어났다.

(정말 절묘하다. 그렇치만 여기까진 아무것두 아니다)

링컨을 쏴죽인 John Wikes Booths는 1839년에 태어났고,
케네디 저격범 Lee Harvey Osward는 1939년에 태어났다.
두 살인자 모두 세 단어로 된 이름을 갖고 있고,
두 살인자 모두 이름이 알파벳 15글자이다.

(아까 대통령 이름 몇자인지 세어본 사람이 얘네들 이름두
셋을꺼다.. 난 이 사람이 젤 궁금하다.. 엽기적인 ..)

Booths는 극장에서 뛰쳐나와 창고에서 잡히고,
Osward는 창고에서 나와 극장에서 잡혔다.

Booth, Osward 둘 다 재판전에 저격당해서 죽었다.
그리고 경악할 만한 사실...

링컨은 죽기 일주일전 Marylyn의 Monroe라는 데 있었고
케네디는 죽기 일주일전 영화배우 Marilyn Monroe와
있었다는 사실이다.................


정말 희한한 일이죠? 이런 기막힌 우연이...
세상은 자연과학적이며 초자연적인 것들이 얽히고 설켜있네요....



출처 : 시골소년
글쓴이 : 시골소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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