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16년 구라달인' 의 구라 어록 모음집입니다.
'갱제를 살린다'고 국밥 말아먹는 쇼까지 해대더니,
'갱제'는 커녕 '나라'를 말아먹고 계신 이종생물체!
하나하나 되새기며 그의 정체를 절대 잊지 맙시다.
" 술은 먹었지만, 음주 운전은 아니다."
-동업은 했지만 모르는 넘이다.
-경제전문가지만 회사는 망했다.
-주소는 옮겼지만 위장전입은 아니다.
-정보이용해서 땅을 왕창 샀지만 땅투기는 안했다.
-자식새끼들, 운전기사 모두 위장취업이지만 탈세목적은 아니다.
-선거법은 위반했지만 범법자는 아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서울시는 이미 봉헌했다.
-종교차별은 없지만 땡중놈들 절간은 지리정보에서 죄다 누락이다.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하겠지만 비서관들은 잡아족치겠다.
-국민건강은 중요하지만 소고기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카트는 몰았지만 부시의 애완견은 아니다.
-독도는 우리땅이지만 일본은 기다려 달라.
-녹색성장을 하겠지만 그린벨트는 해제한다
-서민을 위하는 정부지만 2% 강부자 종부세는 반드시 폐지하겠다.
-미분양은 많지만 공급 부족이니까 아파트 종니 지어 벌이겠다.
-리먼브러더스를 인수하는것은 금융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지만 리먼브러더스는 부도났다.
-국가기관인 산업은행장은 대통령이 임명했지만 리먼브러더스 인수는 대통령하구 상관없다.
-언론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방송사 사장인사는 낙하산이다.
-임기는 보장하겠지만 사퇴압력은 넣겠다.
-산에 올라 촛불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했지만 유모차 부대는 아동학대죄다.
-집회의 자유는 보장하겠지만 집회는 원천봉쇄하겠다.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겠지만 인터넷은 고소없이 수사하겠다.
-오사카에서 태어났지만 고향은 포항이다.
-전과 14범이지만 가훈은 정직이다.
-파병이야기는 안했지만 파병논의는 했다.
-알바비는 받았지만 알바는 아니다.
-멜라민 위험은 정확히 알고 있지만 대책은 성분표시이다.
-가스공급 민간참여 시키겠지만 민영화는 아니다.
-복지예산 4000억 넘게 삭감했지만 국민복지는 향상시키겠다
-취임1년내 주가 3000 간다 했지만, 목표는 주각 747이다.
-서민물가는 잡겠지만 환율은 올라야 한다.
-경제는 위기지만 다 촛불좀비, 노무현 때문이다.
-경제는 위기지만 경제위기설은 악플러들의 유언비어다.
-위기는 아니지만 우리는 가장빨리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다.
-외환위기는 아니지만, 장롱 달라는 조낸 처모야 한다.
-시장을 존중하는 자유주의자이지만, 내 말 안듣는 장사꾼 놈들은 조낸 처맞는다.
-서민가계 부담주는 사교육비는 경감시켜야 하지만 일제고사로 조낸 성적경쟁 시킨다.
-남북교류는 하겠지만, 좌빨들은 잡아 처넣는다.
-한국사람들이 뽑기는 했지만 한국의 대통령은 아니다 "
가슴 아프지만, 2MB는 하늘이 내리신 선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 투표의 소중함을 새삼 깨우치게 해주었습니다
- 지도자의 도덕성이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덕목인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 아직 우리의 민주주의가 한줌도 안되는 권력집단에 의해 쉽게 훼손될 수 있을 정도로 유약함을 자각케 해주었습니다.
- 잊고 있었던 조폭찌라시언론 조중동의 폐해와 실체를 여실히 드러내주었고,
한민족의 국가번영은 결코 조중동과 공존할 수 없다는 진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 국민의 공복이어야 할 검찰,경찰, 국세청, 감사원....등이 얼마나 손쉽게 영혼없는 권력의 하수인으로 돌변해 법치를 훼손하고 공공연한 국가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단인지 실감케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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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데, 그를 한민족에게 심으신 삼신할매의 깊은 뜻은,
도덕성없는 경제 살리기란, 돼지에 진주목걸이처럼
우리에게 '천박한 돼지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는 따끔한 회초리며,
그 반면교사로서 명바기는 실로 하늘이 한민족에게 내린 선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살아 남아 4 년 2개월 후에는
오늘의 교훈 잊지 말고,
조중동에 또 속지 말고,
제발 제정신으로...그리고 꼭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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