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40분경, 도착하니 해가 빨리 떨어져 컴컴하네? 먼저 외부 전경부터... 전체 2천평 부지중 대지 200평,건평 60평 2층집! 3년 째인데 외부 조경등 아직도 공사중! 80% 만 완성이라니 나머지 20% 부족이 채워지면 다시 처들어 가야겠네!
**제일 늦은 나와 오성환,인사를 나누고... 멀리 옥천에서 정춘호부부가 올라왔네? 옥천에다 흙집을 지을까 생각중?
**좌정을 하고 강찬구반장의 건배사로 건배까지 마치고 난 다음 나는 집구경부터... 흙집하면 떠오르는 황토가 아니라 일반 흙을 압축하면...
단단한 세멘트 모양이 되고 흙을 퍼 온 장소에 따라 자연스런 색갈이 나오고 미술을 전공한 부인의 지휘아래 은은한 색색의 인공 퇴적지층이 형성됐다.
'나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한열 흙집 구경 -3 (0) | 2008.11.30 |
---|---|
조한열 흙집 구경 -2 (0) | 2008.11.30 |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례를 섰었던 한쌍이 4가족이 됐네? (0) | 2008.11.26 |
내 인생 황금기 대부분을 보냈던 첫 직장 선후배 연신내파(?) 뒷풀이... (0) | 2008.11.22 |
8우회 모임,양주골 기산저수지옆 '청산유수' (0) | 200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