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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장호원에 친구 조한열이 3년 째 짓고 있는 흙집 구경을 가다!

by skyrider 2008. 11. 30.

 **5시40분경, 도착하니 해가 빨리 떨어져 컴컴하네?  먼저 외부 전경부터... 전체 2천평 부지중 대지 200평,건평 60평 2층집! 3년 째인데 외부 조경등 아직도 공사중! 80% 만 완성이라니 나머지 20% 부족이 채워지면 다시 처들어 가야겠네!

 

 

 

 

**제일 늦은 나와 오성환,인사를 나누고... 멀리 옥천에서 정춘호부부가 올라왔네? 옥천에다 흙집을 지을까 생각중?

 

 

 

**좌정을 하고 강찬구반장의 건배사로 건배까지 마치고 난 다음 나는 집구경부터... 흙집하면 떠오르는 황토가 아니라 일반 흙을 압축하면...

단단한 세멘트 모양이 되고 흙을 퍼 온 장소에 따라 자연스런 색갈이 나오고 미술을 전공한 부인의 지휘아래 은은한 색색의 인공 퇴적지층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