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착하기 전, 정춘호친구 부인이 피아노를 연주 했다는데 아쉽게 못 듣고 함세덕친구의 프룻 연주를 생으로 들으며 술과 식사를 하고
후식과 함께 거실은 노래방으로 변신!
솔모루 골프장 펜스를 담으로 한 외딴 집이니 아무리 소리쳐도 시끄럽다고 원성을 들을 리도 없지만 흙집이라 자연방음이 뛰어나 아무리 노래방 기계를 고음으로 해도 걱정 끝!
주인장 내외의 듀엣 송으로 일단 마무리하고 갈 사람은 가고 1박할 친구들은 장기전으로 돌입!
한열친구! 낼서부터 3일간은 명숙씨 안마봉사 잊지말길..... 같이 고생하신 이덕종친구 부인은 안마는 안되고 합당한(?) 봉사를 연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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