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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천공항, 이상득 아들 회사로 민영화

by skyrider 2009. 7. 8.

인천공항이 일본 ANA사와 공동경영된다는


소식이 있길래 부랴부랴 찾아보니...


정말 뜬소문이 아니었군요.

모든 대한민국의 국영기업을 친인척들에게

뿌려 줄려고 하는건가요??

 

인천공항을 일본의 항공회사 ANA와 공동운영을 한다고

일본 언론에 대서특필이 되고 연일 보도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왜 대한민국에서는 하나도 보도가

안되고 있는건가요?

 

아래글은 찾아온 글입니다.(펌)

 

 

인천공항 매각, 이상득 아들 회사로 민영화





인천공항을 민영화하려는 진짜 이유는?

3년 연속 세계공항서비스 평가 1위, 당기순이익 2701억원(2007년) 등을 기록했던 인천공항이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 1단계'에 포함됐을 때 "수상하다"는 눈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이명박 정부가 인천공항의 지분 49%를 매각함으로써 민영화하려는 '진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18일 발행된 <
한겨레21>과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은 "정부가 인천공항공사 지분을 매각하면 인수에 나설 '0순위'로 꼽히는 맥쿼리그룹이 이명박 대통령의 지인·친척 등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수상한' 인천공항 민영화와 관련,
현오석 고려대 겸임교수-송경순 LECG 한국 대표-이명박 대통령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 한겨레21

인천공항이 14개 공공기관 평가서 12위 기록한 까닭

맥쿼리그룹은 민영화한 시드니공항에 투자한 오스트레일리아계 투자은행이다. 특히 이 그룹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도 투자했고, 정부가 인천공항의 지분을 매각하면 가장 먼저 인수에 나설 기업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민영화된 시드니(맥쿼리)공항은 공항주차료를 올리고 무료 셔틀버스를 유료화해 수익을 올리고 있어 맥쿼리그룹이 인천공항의 지분을 인수할 경우 시드니공항과 비슷한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0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인천공항은 14개 공기업 중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9714억원, 영업이익 4606억원, 당기순이익 2701억원 등 '실적'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낮은 평가를 받은 것.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조차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의 질의에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납득할 만한 평가가 아니다"라고 답변했을 정도다.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은 "인천공항민영화를 맥쿼리에 넘기기 위해 고의적으로 인천공항의 경영평가를 낮게 매겼을지 모른다"며 "인천공항 민영화는 호주계 외국투자자본인 맥쿼리 자본을 염두에 두고 치밀하게 기획되고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평가단장을 맡은 현오석 고려대 겸임교수와 송경순 LECG(컨설팅업체) 한국 대표, 이명박 대통령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현오석 교수는 정부 산하 공기업선진화추진위원회·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 교수가 인천경제구역위원회 위원인데, 인천공항 지분 인수가 유력한 맥쿼리그룹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2001년 3월29일 인천국제공항 개항 첫날. ⓒ 이종호

<한겨레21>은 "현오석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동료위원 중 송경순 대표가 있는데 송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라며 이렇게 보도했다.

"지난 1990년대 말 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있을 때 송 대표의 집에서 한달에 한번씩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건립을 위해 보험그룹 AIG의 외자를 유치하려 애쓰고 있을 때 송 대표가 AIG쪽과 협상을 주도한 일도 있다."

더욱 주목되는 사실은 송 대표가 '맥쿼리 인프라 펀드'의 감독이사라는 점이다. 맥쿼리그룹 계열인 맥쿼리 인프라 펀드는 주로 공항·항만·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금융자본으로 현재 인천공항고속도로에도 투자하고 있다.

홍희덕 의원은 "맥쿼리 인프라 펀드에 다른 감독이사로 있는 조대연 이사는 현오석 교수와 경기고 65회 동창"이라며 "공기업 민영화를 추진하는 핵심인물인 현 교수와 인천공항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맥쿼리 인프라 펀드의 감독이사 2명이 모두 가까운 사이"라고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이명박 조카 지형씨, 맥쿼리 계열사 대표 지내

또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득 의원의 장남인 이지형씨가 맥쿼리그룹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골드만삭스는 투자전문기관인 맥쿼리IMM 자산운용을 인수했다. 당시 맥쿼리IMM 자산운용의 대표가 이씨였다. 이후 골드만삭스는 이씨를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로 앉혔다. 골드만삭스는 '골드만삭스-맥쿼리 인프라 재간접 펀드'라는 사회간접자본 투자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홍 의원은 "사회간접자본 투자펀드란 공항, 도로, 항만 등에 투자하는 펀드"라며
"이명박 정부가 인천공항 민영화를 강하게 붙어붙이는 것에 의심을 살만한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씨는 경기고-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의 회계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투시와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맥쿼리IMM 자산운용을 거쳐 지난해 골드막삭스 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이씨는 지난 5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골드만삭스가)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것 아니겠느냐"며
"그동안 대형 기관투자가·판매사와 쌓아온 관계가 채권형 펀드 등에서 낸 실적도 감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대선 이후 이런 저런 청탁은 없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내게 부탁하는 사람은 없다"며 "이 바닥에 그럴 여지가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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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식(기자)

李대통령 조카·측근, 인천공항공사 지분인수 유력社에 근무
[조선일보] 2008년 08월 20일(수) 오전 09:13

정부가 ‘1단계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분 49%를 매각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유력한 지분 인수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매쿼리 금융그룹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 인사가 관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0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아들인 이지형씨는 매쿼리IMM자산운용 대표로 재직하던 중
지난해 10월
골드만삭스가 매쿼리IMM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이 회사는 골드만삭스-매쿼리 인프라 재간접 펀드라는
사회간접자본 투자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인 송경순씨도 매쿼리 금융그룹 계열인 매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의 감독이사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송 이사는 1990년대 말 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체류할 당시 송 이사 집에서 한 달에 한번씩 세미나를 진행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고,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단장인 현오석 고려대 교수와 함께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매쿼리 금융그룹은 정부 내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분 인수 유력 기업으로 검토되고 있다.
매쿼리 금융그룹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주력 분야로 하는 국제적 금융회사로, 민영화된 호주의 시드니 공항과 영국의 히드로 공항에 투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한금융지주와 합작법인 형식으로 매쿼리신한인프라스트럭처운용을 설립해 대구~부산 고속도로, 부산 수정산 터널 등 민자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1일 ‘1단계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외국 전문공항 운영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포함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분 49%를 매각하고,
향후 추가 지분매각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3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위에 오른 데다 지난해 2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낸 인천국제공항공사
민영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둘러싸고 논란이 제기됐다.

출처)
http://www.bcpark.net/bbs/308432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조선닷컴]

 

 


국영기업 민영화시도를 통하여 인천공항을 MB조카[ 이지형 ]에게 합법적?

 의도적으로? 잡주시게 하려 하는군요.

 

이지형 [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대표] [맥쿼리 투자운용]

 

결국 자기 집안 식구끼리 대대손손 잘살아 보자구?

정부의 민영화 계획에  따르면 2010년에 약9조원규모의 현재의 국영공항을

약1조7천억(49%지분)에 매각하여 잡수실려고 하는군요.

 

 

물론 합당하게 모양세 갖추고 드시려면 사전 언론플레이와 제도적 장치를 손보셔야 겠지요.

요거로 ☞ [미디어법] [금융지주회사법개정안]

자료를 찾아보니, [ 이지형 ]은 경춘고속도로 등등... 국가SOC사업에 발두 참많이 담궜어...

이제 시작인가?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의 공기업은 우리나라 고유자산이며 곧 국민의재산인것입니다.

대한민국 국영기업은 어떠한이유로도 일개의 자본집단이 소유할수 없는것입니다!

 

너희! 집단이 합법을 가장하여, 사기쳐서, 영원히 소유할수 있다는 착각하지마라!

정의와 진실의 역사는 영원히 사라지지않음을 기억하라!

아무리 덮어도 그속에 진실은 영원히 빛을 발하리라!

 

우리민족에게 통한의역사를 안겨준 일제와 그친일파후손, 뉴라이트, 그리고

추종세력 잔당들에게 고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한민족 국민의것이다!

너희들의 그 더러운 경제력과 썩은 가치관으로 국민을 지배하려 하지마라!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국민여러분~!

제2의 대한독립을위해 각성하고 깨어납시다!

 

싸이월드 광장에 이런 글이 있길래 퍼옴...수구꼴통 쓰레기를 없애자~~!!

출처 : 은평촛불!
글쓴이 : ▦ 봄날의곰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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