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받아야할 자들이 의무복무하는 병사들을 평가하겠다고...?

군의 주인공은 일반 병사다 (1)

그림자벗(ohlyong32)2010.07.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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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3대 의무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평가한다?
각종 의문은 뒤로 제처두고 이런 안을 만든 자들의 뇌 구조가 궁금하다.
싫던좋던 국민된 의무로 군복무 무사히 마치면
그것으로 국가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고 적용할 곳이 있으면 적용하면되지
군복무 과정을 평가해서 개인에게 정신적 신체적
굴종과 억압을 가하는 재갈을 물려야하나?

2중적 중압감을 느끼도록 하는것은 사람을 두번 죽이는거와 같다.
힘없는 일반 병사(전경 포함) 때문에 목에 기부스하는 자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병사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지는 못할망정
누가 누구를 평가 한단 말인가.

아무리 주객이 전도된 나라이지만 발상 자체가 순수 하거나 진정성이 없다
진정으로 평가할 대상은 국민의 혈세로 먹고사는 장교와 장기 복무자
그리고 대통령부터 기초의원 이나라의 부패의 온상
공직자들을 엄격히 평가하고 일벌백계 해야 할것이다.

잘 하면 국민도 평가하는 날이 오겠구만.. 누가 투표를하고 안하고
국정에 협조적이였는지 아닌지...
군 기피나 미필한자들이 득세를 하니 별 해괘한 짓거리 하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