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바보 노무현이 존경했던 인물, 김대중 (0)
morako...(lkj1479)2010.08.18 14:42 | 조회 264 찬성 30 반대 1 |
"김대중대통령 그분은 그 시기에 가장 탁월한 정치인이었습니다.
한 시대의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죠. 민주주의라는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분을 평가할 때 그 점을 우리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퇴임 5년이 지난 지금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내가 청와대에 들어와서 보니
이 정부의 구석구석에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남아있었습니다.
내가 창조적인 것이라고, 내가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보면,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있더란 말입니다. 그런 것이 한두 개가 아니고 상당히 많습니다.
정부 혁신 부분에도 그런 것이 있고,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모든 것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분 스스로 비전, 전략, 정책에서 역시
탁월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대강대강 주변의 학자들이 적어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한 수준을 뛰어넘는 거죠.
머리를 빌려서 하는 지도자와는 다릅니다.
말하자면 철학과 가치, 전략, 정책 모두 탁월한 정치인입니다
해외 다니면서, 외교 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인데요, 한국이 국제무대의 당당한
일원으로 등장한 때는 국민의 정부부터입니다.
지도자의 정통성이 국가위신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다닙니다.
제가 국민의 정부의 정책을 다시 한번 평가해 보면서 과연 지도자의 자리는
머리를 빌려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 같다,
해박한 지식, 지식과 정보에 대한 탐욕, 깊이 있는 사고력, 잘 정리된 가치와
철학이 꼭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대중 대통령님 그분은 천재시지요 저는 그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민주당출신인 김대중 대통령은 노대통령서거후
노무현 대통령과 전생에 가족이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한다
한 시대의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죠. 민주주의라는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분을 평가할 때 그 점을 우리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퇴임 5년이 지난 지금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내가 청와대에 들어와서 보니
이 정부의 구석구석에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남아있었습니다.
내가 창조적인 것이라고, 내가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보면,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있더란 말입니다. 그런 것이 한두 개가 아니고 상당히 많습니다.
정부 혁신 부분에도 그런 것이 있고,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모든 것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분 스스로 비전, 전략, 정책에서 역시
탁월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대강대강 주변의 학자들이 적어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한 수준을 뛰어넘는 거죠.
머리를 빌려서 하는 지도자와는 다릅니다.
말하자면 철학과 가치, 전략, 정책 모두 탁월한 정치인입니다
해외 다니면서, 외교 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인데요, 한국이 국제무대의 당당한
일원으로 등장한 때는 국민의 정부부터입니다.
지도자의 정통성이 국가위신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다닙니다.
제가 국민의 정부의 정책을 다시 한번 평가해 보면서 과연 지도자의 자리는
머리를 빌려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 같다,
해박한 지식, 지식과 정보에 대한 탐욕, 깊이 있는 사고력, 잘 정리된 가치와
철학이 꼭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대중 대통령님 그분은 천재시지요 저는 그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민주당출신인 김대중 대통령은 노대통령서거후
노무현 대통령과 전생에 가족이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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